[올댓차이나] 위안화 기준치 1달러=6.8502위안…0.022% 절하

[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중국인민은행은 8일 국제유가 고공행진, 이란전쟁을 비롯한 내외 정세 동향, 경기추이, 금리차 등을 반영해 달러에 대한 위안화 기준치를 3거래일 만에 절하 고시했다.
인민은행은 이날 달러에 대한 위안화 기준치를 1달러=6.8502위안으로 전날 1달러=6.8487위안 대비 0.0015위안, 0.022% 내렸다.
엔화에 대한 위안화 기준치는 100엔=4.3559위안으로 전일 4.3661위안보다 0.0102위안, 0.23% 올랐다. 3거래일 만에 절상했다.
인민은행은 다른 주요통화에 대한 위안화 기준치를 1유로=8.0139위안, 1홍콩달러=0.87463위안, 1영국 파운드=9.2599위안, 1스위스 프랑=8.7569위안, 1호주달러=4.9232위안, 1싱가포르 달러=5.3839위안, 1위안=213.87원(1.49원↓)으로 각각 고시했다.
상하이 외환시장에서 오전 10시13분(한국시간 11시13분) 시점에 위안화는 달러에 대해 1달러=6.8046~6.8051위안, 엔화에 대해선 100엔=4.3358~4.3362위안으로 거래됐다.
앞서 위안화 환율은 8일 새벽 달러에 대해 1달러=6.8068위안, 엔화에 대해선 100엔=4.3505위안으로 폐장했다.
한편 중국인민은행은 8일 역레포(역환매조건부 채권) 거래를 통한 공개시장 조작을 실시해 7일물 5억 위안(약 1076억원 이율 1.4%) 자금을 시중에 풀었다.
이번주 인민은행은 역레포 535억 위안을 공급하고 만기를 맞은 역레포가 4191억 위안에 달하면서 실제로는 유동성 3656억 위안(78조6480억원)을 거둬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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