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경숙 특사, 코스타리카 대통령 예방…인프라 협력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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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는 양경숙 전 국회의원이 이재명 대통령의 코스타리카 대통령 취임식 경축 특사 자격으로 현지를 방문해 라우라 페르난데스 코스타리카 신임 대통령을 예방했다고 8일 밝혔다.
양 특사는 지난 7일 페르난데스 대통령에게 이 대통령의 취임 축하 인사와 친서를 전달하고, 한국 기업들이 코스타리카 인프라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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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경숙 특사, 코스타리카 대통령 예방 [외교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08/yonhap/20260508110956951woah.jpg)
(서울=연합뉴스) 민선희 기자 = 외교부는 양경숙 전 국회의원이 이재명 대통령의 코스타리카 대통령 취임식 경축 특사 자격으로 현지를 방문해 라우라 페르난데스 코스타리카 신임 대통령을 예방했다고 8일 밝혔다.
양 특사는 지난 7일 페르난데스 대통령에게 이 대통령의 취임 축하 인사와 친서를 전달하고, 한국 기업들이 코스타리카 인프라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또한 한반도 평화 정착을 위한 지지를 당부하는 한편, 현지 진출 한국 기업과 재외동포들의 안전한 경제 활동을 위한 정부 차원의 협조도 요청했다.
페르난데스 신임 대통령은 한국 정부와 기업이 코스타리카 경제·사회 발전에 기여해온 것을 높이 평가하면서 앞으로 디지털, 교통, 교육 등 핵심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해 나가길 바란다고 했다.
아울러 신정부에서 한국과의 투자·교역 확대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코스타리카 공공·인프라 사업에 한국 기업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했다.
양 특사는 에프라임 셀레돈 코스타리카 공공사업교통부장관도 면담하고, 신정부에서 추진하는 열차, 도로, 건설 등 인프라 협력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ss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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