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궁화호 노후 객차 2028년까지 '새차 수준'으로 변모한다

김준호 2026. 5. 8. 11: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낡은 무궁화호 객차가 새 차 수준으로 변신한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무궁화호 노후객차 안전확보 리모델링 사업'의 입찰을 공고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입찰은 무궁화호 객차 280칸 개량사업의 첫 번째 발주분으로, 예정 사업비는 200억원 규모다.

코레일은 지난 3월 EMU-150 신규차량 납품 지연으로 구매 계약을 해지한 이후 일반철도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무궁화호 노후객차의 안전·편의시설을 전면 리모델링하는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코레일, 1차로 160칸 '업그레이드' 사업 입찰 공고…총 680억원 투입
무궁화호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연합뉴스) 김준호 기자 = 낡은 무궁화호 객차가 새 차 수준으로 변신한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무궁화호 노후객차 안전확보 리모델링 사업'의 입찰을 공고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입찰은 무궁화호 객차 280칸 개량사업의 첫 번째 발주분으로, 예정 사업비는 200억원 규모다. 낙찰자는 계약일로부터 2년간 객차 160칸의 안전 설비와 고객 편의시설을 최신 사양으로 업그레이드한다.

코레일은 사업 속도를 높이기 위해 제작·설치·수선 등 전문 기술이 필요한 이번 입찰 공정과 별도로 자체 개량 작업도 병행한다.

이달 계약 체결을 목표로 오는 13∼15일 제안서를 받고, 기술평가·안전평가를 거쳐 낙찰자를 선정한다.

코레일은 지난 3월 EMU-150 신규차량 납품 지연으로 구매 계약을 해지한 이후 일반철도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무궁화호 노후객차의 안전·편의시설을 전면 리모델링하는 사업을 추진 중이다.

1차 160칸, 2차 120칸을 대상으로 총 680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주행장치·제동장치·승강문·배전반·전선 등 핵심 안전 설비와 부품을 모두 교체하고, 좌석·바닥재·화장실 등 편의시설도 최신식으로 업그레이드한다.

이기철 코레일 차량본부장은 "무궁화호 이용객이 새 차라고 느낄 수 있는 수준으로 전면 리모델링 작업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kjunho@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