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의 군포시] 군포시, ‘생활밀착형 청년공간 네스트(Nest)’ 9개소 운영 外

군포시 청년들은 일상 공간에서 휴식과 체험 프로그램을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거점을 활용하게 된다.
군포시는 민간 공간과 협력해 '청년공간 네스트' 9곳을 선정하고 운영에 들어갔다고 8일 밝혔다.
이 사업은 카페와 공방 등 지역 공간을 활용해 청년들에게 휴식 공간과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참여 공간은 접근성과 이용 편의, 프로그램 구성 등을 기준으로 선정됐다.
선정된 곳은 카페 4곳과 공방 5곳이다. 카페에서는 공간 이용료 일부가 지원되며, 공방에서는 원데이 클래스 형태의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이용 대상은 군포시에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19세부터 39세까지 청년이다.
지원은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예산 소진 시 종료된다.
청년들은 군포시 청년공간 플라잉 홈페이지를 통해 공간 예약과 프로그램 신청을 할 수 있다.
앞서 군포시는 2025년 지역 청년들의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는 생활밀착형 청년공간 '네스트(Nest)' 사업과 청년활동지원사업을 운영한 적 있다.

군포시 미취업 청년들은 어학시험과 자격시험 응시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군포시는 6일 '청년 역량강화 기회지원 사업'을 통해 시험 응시료를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군포시에 거주하는 1986년생부터 2007년생까지 청년으로, 시험 응시 당시 미취업 상태여야 한다. 단기 근로자도 신청이 가능하다.
지원 범위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1월까지 응시한 시험으로, 1인당 최대 30만 원까지 지원된다. 동일 시험은 연간 3회까지 인정된다.
대상 시험은 어학과 한국사, 국가기술자격, 국가공인민간자격, 국가전문자격 등 총 1천5종이다. 자동차운전면허는 1종 특수면허에 한해 포함된다.
신청은 5월 11일 오전 9시부터 12월 4일 오후 6시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예산이 소진되면 접수가 종료되며, 이후 9월 1일부터 재접수가 가능하다.
관련 내용은 군포시와 청년공간 플라잉 누리집, 경기도 일자리재단 통합접수 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군포시에 거주하는 홍모(26)씨는 "자격증 준비 비용이 부담이었는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군포시 예술인들은 일정 소득 기준을 충족하면 창작 활동을 위한 지원금을 받을 수 있게 된다.
군포시는 오는 11일부터 '예술인 기회소득' 사업 신청을 접수한다고 8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경기도와 함께 추진된다.
지원 대상은 군포시에 거주하면서 예술활동증명이 유효한 예술인 중 소득이 중위소득 120% 이하인 경우다.
선정되면 연간 최대 150만 원 범위 내에서 지원된다. 다만 신청 인원과 예산 상황에 따라 지급 금액은 조정될 수 있다.
접수는 6월 19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온라인은 '경기민원24'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오프라인은 거주지 행정복지센터 방문으로 가능하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7~8월 1차 지급이 이뤄지고, 이후 10월 2차 지급이 이어질 예정이다.
문화체육관광부 지원사업 참여자 등 일부 대상은 중복 지원 제한으로 제외된다.
군포시는 관련 안내를 통해 신청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지원 정책이 장기적으로 지역 문화 경쟁력 강화와 생활문화 확산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청년·신진 예술인의 이탈을 막고 지역 정착을 유도하는 데 일정 부분 기여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군포시 어르신들이 어버이날 기념식에 참여해 표창을 받고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함께했다.
군포시는 군포문화예술회관에서 제54회 어버이날 기념식을 열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효행자와 장한 어버이, 노인복지 유공자 등 23명에게 표창이 수여됐다. 행사에는 지역 인사와 복지 관계자, 시민 등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이 결합된 형태로 진행됐다. 식전 행사에서는 전통북춤과 공연이 이어졌으며, 참석자들에게 카네이션을 전달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카네이션은 어버이날을 대표하는 꽃으로, 꽃말은 '사랑'과 '존경', '감사'의 의미를 담고 있다.
붉은 카네이션은 부모님의 건강과 사랑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어버이날 선물로 널리 사용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지역 봉사단체의 협조 아래 운영됐으며 현장에는 디지털 체험과 상담 프로그램도 운영됐다.
뿐만 아니라 인공지능 기기 체험과 스마트기기 사용 안내, 사진 촬영 공간 등이 마련됐으며, 치매 검사와 돌봄 상담도 함께 진행됐다.
김명철·손용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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