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라노 넌 서양패션, 원주 난 동양 담당!” 원주패션페스티벌 시선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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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관광의 기발함은 '원주율 여행'(3.14: 최소한 3끼 먹고 1박 하고 4개 구경)에 그치지 않는다.
퍼레이드형 댄스 페스티벌로 세계인들을 놀라게 하더니 이번엔 '동양의 밀라노'를 표방하며 패션축제를 연다.
강원특별자치도문화예술모델교육협회는 9일 오후2시 강원감영에서 원주패션페스티벌 '원주에서 보내는 특별한 봄날, 전통을 입다'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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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원주 관광의 기발함은 ‘원주율 여행’(3.14: 최소한 3끼 먹고 1박 하고 4개 구경)에 그치지 않는다.
퍼레이드형 댄스 페스티벌로 세계인들을 놀라게 하더니 이번엔 ‘동양의 밀라노’를 표방하며 패션축제를 연다.
원주는 충주·제천과 함께 삼국이 벌갈아 주인이 되던 지역으로, 삼국의 전통문화를 모두 포용하는 곳이다.
강원특별자치도문화예술모델교육협회는 9일 오후2시 강원감영에서 원주패션페스티벌 ‘원주에서 보내는 특별한 봄날, 전통을 입다’를 연다.
축제에서는 삼국시대부터 조선시대에 이르기까지 시대별 전통의상을 한자리에서 만나는 대규모 패션쇼가 펼쳐진다.
120여 명의 모델이 참여하는 이번 패션쇼는 각 시대의 의복과 미적 감각을 생동감 있게 재현해, 단순한 의상 전시를 넘어 살아있는 역사 교육의 장으로서도 의미를 갖는다.
이와 함께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열려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본행사 전, 오전 11시에는 지역 동아리 공연이 펼쳐지며, 이어 학생들이 유생복을 입고 조선시대 전통을 체험할 수 있는 ‘과거급제 시험’이 진행된다.
또한 시화전과 한국무용 공연 등 전통과 예술이 결합한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박혜순 원주시 문화예술과장은 “원주패션페스티벌은 전통의 아름다움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문화 행사”라며, “많은 학생과 시민이 우리 전통문화의 가치를 직접 느끼고 즐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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