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미국법인, 글로벌 디지털자산·토큰화 분야 공략 속도

김창성 기자 2026. 5. 8.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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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은 회사 미국법인이 현지 최대 증권예탁결제기관인 DTCC(Depository Trust & Clearing Corporation) 주도의 '토큰화 워킹그룹'(Tokenization Working Group)에 참여한다고 8일 밝혔다.

DTCC는 미국 자본시장의 핵심 청산·결제 및 예탁 인프라를 담당하는 기관이며 글로벌 금융회사들과 함께 토큰화 기반 증권시장 인프라 구축 및 표준화 논의를 주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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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증권예탁기관 주도 워킹그룹 합류…관련 인프라·시장 표준화 논의 본격화
미래에셋증권 미국법인이 현지 최대 증권예탁결제기관 DTCC 주도의 '토큰화 워킹그룹'에 참여한다. 사진은 서울 중구 미래에셋센터원빌딩. /사진=미래에셋증권
미래에셋증권은 회사 미국법인이 현지 최대 증권예탁결제기관인 DTCC(Depository Trust & Clearing Corporation) 주도의 '토큰화 워킹그룹'(Tokenization Working Group)에 참여한다고 8일 밝혔다.

DTCC는 미국 자본시장의 핵심 청산·결제 및 예탁 인프라를 담당하는 기관이며 글로벌 금융회사들과 함께 토큰화 기반 증권시장 인프라 구축 및 표준화 논의를 주도하고 있다.

이번 워킹그룹에는 JP모간 체이스, 골드만삭스, 모건스탠리, 블랙록, 시티그룹, UBS, 뉴욕증권거래소 등 글로벌 금융기관과 디지털자산 시장 핵심 참여자들이 포함된다.

미래에셋증권은 미국 DTCC 청산 인프라를 통해 축적해온 거래 경험과 시장 내 입지, 디지털자산 및 토큰화 분야에 대한 지속적인 참여로 구축한 시장 신뢰도·검증된 실행 역량을 이번 선정 과정에서 높게 평가받았다고 자평했다.

DTCC와의 긴밀한 협력 관계, 미국 자본시장 내 안정적인 클리어링(Clearing) 사업 기반 및 시장 내 입지도 긍정적으로 작용했다고 봤다.

미래에셋증권 미국법인은 워킹그룹에서 미국 국채 및 주식 등 실물자산(RWA) 기반 토큰화 증권의 운영 구조와 투자자 보호 체계, 결제·수탁 인프라 등 핵심 이슈를 글로벌 주요 금융기관들과 함께 논의할 예정이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이번 참여는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빠르게 진행되는 토큰화 인프라 및 시장 구조 변화에 선제 대응하고 미래에셋증권이 미국 제도권 증권시장 내 디지털자산 인프라와 글로벌 표준 형성 논의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도 글로벌·디지털·플랫폼 중심의 '미래에셋 3.0' 전략에 맞춰 차세대 금융시장 변화에 대한 대응 역량을 지속해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창성 기자 solrali@sida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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