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 정책개발실장에 최준영…"노봉법 시행에" 노무 담당 조직 사장급 격상
류인선 기자 2026. 5. 8. 10:09
노란봉투법 시행 따라 노무 조직 격상
정상빈 부사장, 현대모비스 노무 담당
[서울=뉴시스] 최준영 신임 현대차그룹 정책개발실장 (사진=현대차그룹) 2024.11.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정상빈 부사장, 현대모비스 노무 담당
![[서울=뉴시스] 최준영 신임 현대차그룹 정책개발실장 (사진=현대차그룹) 2024.11.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08/newsis/20260508100957594aqek.jpg)
[서울=뉴시스] 류인선 기자 = 현대차그룹이 노무 업무를 총괄하는 정책개발실장에 최준영 기아 사장을 임명했다.
8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은 이날 정책개발실장에 최 사장을 보임하는 인사를 단행했다.
노란봉투법 시행 등으로 노무 이슈 대응 중요성이 부상하면서, 정책개발실을 사장급 조직으로 격상한 것이다.
최 사장은 기아를 이끌면서 노사 관계를 원만하게 조율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기존에 정책개발실장을 맡고 있던 정상빈 부사장은 현대모비스로 이동해 노무 관련 업무를 담당한다.
현대모비스는 램프와 범퍼 사업 매각을 추진 중이다.
해당 제품 생산을 담당하는 자회사 노조는 물론, 사무직도 노조를 결성해 이에 반발하고 있다.
한편, 송민수 부사장이 기아의 국내 생산 및 노무 관련 업무를 맡게 됐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안정적 노사 관계와 효율적 생산 운영을 위해 경험과 전문성을 고려,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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