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수 맛집’ 신세계V, ‘향수전문관’ 오픈…홈 시향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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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인터내셔날이 온라인 향수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며 '향수 맛집' 입지 강화에 나선다.
신세계인터내셔날 관계자는 "젊은 층이 선호하는 감도 높은 니치 향수 브랜드를 다수 운영하며 국내 향수 시장에서 차별화된 입지를 구축해왔다"라며 "자사가 보유한 브랜드 포트폴리오와 큐레이션 역량을 바탕으로 신세계V를 온라인 향수 쇼핑의 대표 플랫폼으로 육성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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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별 맞춤 큐레이션 및 전문성 강화
홈 시향 서비스, AI 시향 콘텐츠 등
온라인 쇼핑 한계 보완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온라인 향수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며 ‘향수 맛집’ 입지 강화에 나선다. 온·오프라인에서 축적해온 니치 향수 운영 경험과 큐레이션 역량을 디지털로 확장해 차별화된 쇼핑 환경을 구축하고 있다.
8일 신세계인터내셔날 플랫폼 신세계V는 향수 카테고리 경쟁력을 집약한 ‘향수전문관’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130여개 브랜드의 3000여개 향을 소비자에게 쉽게 전달하는 데 목적이 있다. 온라인 향수 구매의 가장 큰 제약으로 꼽히는 '시향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고객이 원하는 향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맞춤형 큐레이션 기능을 대폭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향수전문관의 대표 서비스는 ‘홈 시향 서비스’다. 고객은 배송비만 결제하면 원하는 향수 샘플 2종을 체험할 수 있으며, 이후 본품 구매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본품 구매 시에는 동봉된 QR코드를 통해 최대 20% 할인 쿠폰 3종을 받을 수 있다. 해당 서비스는 연 2회 이용 가능하다.
비대면 환경에서도 향의 이미지를 직관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AI 시향’ 콘텐츠를 마련했다. 향을 이미지와 소리로 표현해 실제 시향이 어려운 온라인에서도 향의 분위기를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 인기 향수는 물론 희소성 있는 향까지 폭넓게 소개해 개인의 취향에 맞는 향을 찾을 수 있도록 했다.
큐레이션 기능도 세분화했다. 브랜드, 향 계열, 용량별 비교는 물론 캔들, 디퓨저, 룸스프레이 등 라이프스타일 향 제품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선물용 향수를 찾는 고객을 위해 상황과 대상에 맞춘 전용 추천 가이드도 마련했다.
신세계V는 향수전문관 오픈을 기념해 5월 8일부터 17일까지 열흘간 뷰티 전 카테고리를 대상으로 ‘뷰티 빅세일’을 진행한다. 행사 기간 중 뷰티 제품 구매 고객에게 결제 금액의 최대 20%를 e포인트로 돌려주고, 최대 15% 할인 가능한 5종 쿠폰팩을 무제한 제공한다. 모바일 앱에서는 매일 선착순 500명에게 5천 e포인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열린다.
신세계인터내셔날 관계자는 “젊은 층이 선호하는 감도 높은 니치 향수 브랜드를 다수 운영하며 국내 향수 시장에서 차별화된 입지를 구축해왔다”라며 “자사가 보유한 브랜드 포트폴리오와 큐레이션 역량을 바탕으로 신세계V를 온라인 향수 쇼핑의 대표 플랫폼으로 육성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수진 기자 jinny0618@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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