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취약계층에 절수기 세트 지원…11일부터 신청 접수

김광호 2026. 5. 8.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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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시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1천100세대에 주방과 화장실용 절수기기 3종 세트를 지원하기로 하고 오는 11일부터 신청자를 선착순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이는 취약계층의 수도세 부담을 덜어주고 물 절약 실천을 돕기 위한 것으로, 시가 지원하는 절수기기 세트는 주방 싱크대나 화장실 세면대에 설치하는 절수 장치와 절수용 샤워기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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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연합뉴스) 김광호 기자 = 경기 용인시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1천100세대에 주방과 화장실용 절수기기 3종 세트를 지원하기로 하고 오는 11일부터 신청자를 선착순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용인시 절수기기 보급 지원사업 포스터 [용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는 취약계층의 수도세 부담을 덜어주고 물 절약 실천을 돕기 위한 것으로, 시가 지원하는 절수기기 세트는 주방 싱크대나 화장실 세면대에 설치하는 절수 장치와 절수용 샤워기로 이뤄졌다.

지원 희망 세대는 시청 상하수도사업소 누리집(https://www.yongin.go.kr/wate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처인구청에 있는 상수도사업소 수도시설과를 방문하거나 이메일(baehoo03@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신청 기간은 오는 11일부터 다음달 19일이며, 신청자가 많을 경우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시는 지원 희망 세대가 선정되면 전문업체를 통해 각 가구를 방문, 기기를 설치해 줄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절수기기를 활용하면 일상생활의 물 사용량을 20~30% 절감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며 "수자원을 절약하고 어려운 이웃의 생계 안정에도 도움을 줄 수 있는 이 사업을 효율적으로 진행해 앞으로 더 많은 시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대상을 점차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kw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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