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살 여친 토막살해" 인기가수, 유튜브·틱톡서 퇴출…"난 무죄"

곽명동 기자 2026. 5. 8. 08:56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폭력 및 선정적 콘텐츠 홍보 금지
유튜브도 수익창출 차단
D4vd, 셀레스트 리바스 에르난데스./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14살 소녀를 잔혹하게 살해한 혐의를 받는 인기가수 D4vd(본명 데이비드 버크, 21)가 유튜브 수익 창출 금지에 이어 틱톡에서도 퇴출당했다.

7일(현지시간) 연예 매체 TMZ에 따르면, D4vd가 셀레스트 리바스 에르난데스 살인 혐의로 기소된 지 몇 주 만에 그의 틱톡 계정이 삭제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현재 그의 페이지를 검색하면 모든 콘텐츠가 사라진 상태이며, 계정이 차단되었다는 안내 메시지만 노출된다.

D4vd./게티이미지코리아

틱톡 측은 커뮤니티 가이드라인을 근거로 폭력 및 선정적 콘텐츠의 홍보를 엄격히 금지하고 있다.

이에 앞서 유튜브 역시 '크리에이터 책임 정책'에 따라 그의 음악 수익 창출을 중단했으며, 유튜브 대변인은 "플랫폼 외부에서 발생한 해로운 행위가 커뮤니티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판단해 내린 조치"라고 설명했다. 현재 주요 스트리밍 플랫폼에서도 그를 영구 퇴출해야 한다는 청원이 거세게 일고 있다.

D4vd는 지난 4월 말, 1급 살인 및 성폭행, 시신 훼손 혐의로 정식 기소되었다. 이는 피해 소녀의 시신 일부가 그와 연관된 테슬라 차량에서 발견된 지 7개월 만의 일이다.

한편, D4vd 측은 현재 모든 혐의를 전면 부인하며 무죄를 주장하고 있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