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 삼전 수익률 500% 돌파…子 그리 향해 "주식은 좀 안다" 자랑 [홈즈]

김하영 기자 2026. 5. 8.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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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가 아들 그리 앞에서 주식 수익률을 자랑했다. / MBC '구해줘! 홈즈'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방송인 김구라가 500%가 넘는 삼성전자 주식 수익률을 공개해 놀라움을 안겼다.

지난 7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에서는 래퍼 그리가 부친 김구라의 주식 계좌 수익률을 확인하고 깜짝 놀라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구라는 '구해줘! 홈즈’'옆 스튜디오에서 진행 중이던 '라디오스타' 녹화에 참여하고 있었다. 이후 대기실을 찾은 그리와 함께 부동산과 주식 등 자산 시장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평소 자산 시장에 대한 관심을 드러내왔던 김구라는 재건축과 재개발의 차이를 설명하며 "왕십리도 엄청 올랐다. 지금 거의 20억 가까이 간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그리가 "아빠는 왜 강남에 집 안 샀냐"고 묻자 김구라는 "나는 주식 쪽으로는 괜찮다. 주식은 좀 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너 깜짝 놀랄 거다"고 말한 뒤 직접 주식 앱 화면을 공개했고, 이를 본 그리는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김구라 역시 뿌듯한 미소를 지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앞서 김구라는 2021년 삼성전자 주식을 평균 매수 단가 4만5000원 수준에 보유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또한 지난해 유튜브 채널 '그리구라'를 통해 삼성전자 투자 수익률이 100%를 넘었다고 언급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특히 전날 종가 기준 삼성전자 주가가 27만1500원을 기록하면서, 김구라의 수익률은 약 503.3%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돼 더욱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그리가 군 복무 기간 동안 약 2000만원을 저축했으며, 자가를 보유하고 있다는 사실도 함께 공개돼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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