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신인상 포인트 '투톱' 황유민 vs 하라에리카, 미즈호 대회 첫날 순위는?

하유선 기자 2026. 5. 8.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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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즈호 아메리카스 오픈 1R
2026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미즈호 아메리카스 오픈에 출전한 황유민 프로가 1라운드에서 경기하는 모습이다. 그리고 신인상을 경쟁하는 일본의 하라 에리카. 사진제공=ⓒAFPBBNews = News1 (사진을 무단으로 사용하지 마십시오.)

 



 



[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지난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우승에 힘입어 다른 신인들보다 일찍 2026시즌을 시작할 수 있었던 황유민(23)은 신인상 포인트 1위에 가장 먼저 이름을 올렸다. 



 



이후 리비에라 마야 오픈까지 올해 10개 대회가 끝나는 동안 그 자리를 지켜왔다. 현재 신인상 포인트 275점을 모은 황유민은 2위에서 추격해오는 하라 에리카(일본, 186점)를 89점 차로 앞서 있다.



그러나 한두 대회 성적에 따라 뒤집힐 수 있는 상황이기도 하다.



 



황유민은 시즌 첫 메이저 대회 셰브론 챔피언십에서 신인들 중 가장 좋은 성적을 거둬 1위를 지킬 수 있었다. 



'라이벌' 하라 에리카는 황유민이 빠진 지난주 마야 오픈 공동 9위로 시즌 두 번째 톱10을 기록하면서 신인상 포인트 랭킹에서 미미 로즈(잉글랜드)를 제치고 2위로 한 계단 올라섰다.



 



황유민은 8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웨스트 콜드웰의 마운틴 리지 컨트리클럽(파72·6,735야드)에서 막을 올린 미즈호 아메리카스 오픈(총상금 325만달러) 오프닝 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2개를 묶어 1타를 줄였다.



출전 선수 120명 중 강혜지가 기권한 가운데 황유민은 공동 20위로 무난하게 출발했다. 



 



하라 에리카는 버디 4개와 보기 2개를 적어내 2언더파 70타를 쳤다. 17번 홀까지 3언더파 공동 6위를 달렸으나, 18번홀(파4) 보기로 마무리했다.



황유민보다 1타 앞서 출발한 하라 에리카는 공동 10위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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