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모델 Y, 美 신규 ADAS 테스트 최초 통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테슬라의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모델 Y'가 미국 교통당국이 실시하는 새로운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 테스트를 최초로 통과했다. 미국 교통당국은 새로운 ADAS 테스트 도입을 통해 날로 늘어나고 있는 보행자 피해를 줄이겠다는 방침이다.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은 7일(현지시간) 테슬라의 2026년형 모델 Y가 새롭게 마련된 ADAS 테스트를 최초로 통과했다고 발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테슬라의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모델 Y'가 미국 교통당국이 실시하는 새로운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 테스트를 최초로 통과했다. 미국 교통당국은 새로운 ADAS 테스트 도입을 통해 날로 늘어나고 있는 보행자 피해를 줄이겠다는 방침이다.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은 7일(현지시간) 테슬라의 2026년형 모델 Y가 새롭게 마련된 ADAS 테스트를 최초로 통과했다고 발표했다. 2026년형 모델 Y는 지난해 말부터 본격 생산되기 시작했다.
이번 테스트는 NHTSA의 신차 평가 프로그램(NCAP)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NCAP에 새로운 ADAS 평가기준을 도입한 NHTSA는 올해 출시되는 모델부터 본격적으로 테스트를 진행하기 시작했다. 신규 ADAS 테스트에는 △보행자 자동 긴급 제동 △차선 유지 보조 △사각지대 경고 △사각지대 충돌 방지 보조 등 4개 항목이 추가됐다. 테스트 결과는 합격 혹은 불합격으로 통보된다.
NHTSA가 운전자 보조 시스템 테스트를 도입한 것은 보행자 사망자 수가 늘어나면서다. 실제로 2022년 미국의 교통사고 보행자 사망자 수는 1981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반면 차량간 교통사고 사망자는 역대 최저수준으로 떨어졌다. 이는 NHTSA가 15년 간 진행해온 ADAS 테스트 때문이라는 평가다. NHTSA는 2011년 전자식 차체 자세 제어 장치(ESC), 전방 충돌 경고, 차선 이탈 경고 장치 평가를 NCAP에 추가했다. 2013년에는 후방 시야 확보 시스템, 2015년부터는 자동 긴급 제동 장치 탑재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NHTSA는 새로운 ADAS 테스트 도입으로 보행자의 교통사고 피해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NHTSA 관계자는 "2026년형 테슬라 모델 Y가 새로운 테스트를 통과함으로써 ADAS의 인명 구조 잠재력을 입증하고 자동차 업계에 높은 기준을 제시했다"며 "앞으로 더 많은 제조사가 이러한 요건을 충족하는 차량을 개발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Copyright © THE GURU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단독] HD현대로보틱스, 美 조선 로봇 시장 본격 진출…마스가 '특수' 정조준
- '진라면' 밀고 '불닭' 끌고…오뚜기·삼양식품, 멕시코 인기 라면 '톱5' 올라
- [영상] 공기로 달린다?…테슬라 16km의 비밀
- 하이트진로 인도 옛 파트너 배신(?)…자체 소주 브랜드 출시
- [단독] 루닛, 호주 뉴사우스웨일스주 유방암 검진 단독 수주 논란
- LG CNS, 로봇 통합 플랫폼 '피지컬웍스' 첫 공개…"RX 아우르는 핵심 파트너 도약"
- 'K방산 밀착' 美 안두릴, HD현대 무인함정 입찰 연내 결실 기대
- [영상] 미국 대신 한국 선택...'빛의 무기' 폴란드 간다
- 브렘보, 차세대 브레이크 '센시파이' 대량 생산…추가 고객 확보까지 '고공행진'
- 독일 국방부, 차세대 무인 정찰 로봇 대규모 도입…비전60·스팟 가능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