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피알, 유럽 직매출 1년 내 4000억 돌파할 것...목표가 54만원 ↑-N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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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이 에이피알(278470)의 목표주가를 기존 47만원에서 54만원으로 상향했다.
1분기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한 데 이어 유럽 매출이 미국에 이은 제2의 성장 엔진으로 부상하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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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NH투자증권이 에이피알(278470)의 목표주가를 기존 47만원에서 54만원으로 상향했다. 1분기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한 데 이어 유럽 매출이 미국에 이은 제2의 성장 엔진으로 부상하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8일 정지윤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보고서에서 “5월 현재 유럽 아마존 데이터가 고무적”이라며 “유럽 직매출은 향후 1년 내 4000억원 이상으로 점프업(Jump-up)할 전망이고, 2025년 미국 이커머스 매출이 5400억원까지 늘어난 전례로 보아 가시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에이피알은 올해 1분기 창사 이래 최대 분기 실적을 갈아치웠다. 유럽 매출이 폭발적으로 늘며 미국에 이은 제2의 성장 엔진으로 떠오르는 모습이다.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5934억원으로 전년대비 123% 급증했고, 영업이익은 1523억원으로 174% 늘었다.
하반기엔 미국 오프라인 침투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2분기엔 월마트, 3분기엔 코스트코 입점이 예정돼 있다. 미국 관세환급 금액도 200억원 초중반 수준으로 이르면 2분기부터 순차 소급 인식될 수 있어 중동 전쟁에 따른 원부재료·물류비 증가를 일부 상쇄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목표가 상향은 12개월 선행 주당순이익(EPS) 추정치에 목표 주가수익비율(PER) 33배를 적용한데 따른 것이다. 현재 주가(7일 기준 40만1500원) 대비 상승여력은 34%다.
정 연구원은 “하반기 미국 오프라인 채널 침투와 유럽 거점 지역의 온라인 점유율 향상을 감안해 올해 하반기~2027년 매출액 추정치를 각각 5%, 8% 상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김경은 (ocami81@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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