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유산 강원감영에서 만나는 시대별 전통의상 페스티벌

이성현 기자 2026. 5. 8. 07: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원주시는 패션페스티벌 '원주에서 보내는 특별한 봄날, 전통을 입다'가 9일 오후 2시 강원감영에서 개최된다고 8일 밝혔다.

강원특별자치도문화예술모델교육협회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삼국시대부터 조선시대에 이르기까지 시대별 전통의상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대규모 패션쇼가 펼쳐진다.

특히 선조들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국가유산인 강원감영에서 시대별 전통의상을 만날 수 있어 살아있는 역사 교육의 장으로서 의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9일 ‘원주에서 보내는 특별한 봄날, 전통을 입다’ 개최
‘원주에서 보내는 특별한 봄날, 전통을 입다’ 포스터

원주=이성현 기자

강원 원주시는 패션페스티벌 ‘원주에서 보내는 특별한 봄날, 전통을 입다’가 9일 오후 2시 강원감영에서 개최된다고 8일 밝혔다.

강원특별자치도문화예술모델교육협회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삼국시대부터 조선시대에 이르기까지 시대별 전통의상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대규모 패션쇼가 펼쳐진다. 120여 명의 모델이 참여하는 이번 패션쇼는 각 시대의 의복과 미적 감각을 생동감 있게 재현한다. 특히 선조들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국가유산인 강원감영에서 시대별 전통의상을 만날 수 있어 살아있는 역사 교육의 장으로서 의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부대행사도 마련돼 축제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킬 예정이다. 본행사에 앞서 오전 11시에는 지역 동아리 공연이 펼쳐지며, 이어 학생들이 유생복을 입고 조선시대 전통을 체험할 수 있는 ‘과거급제 시험’이 진행된다. 또한 시화전과 한국무용 공연 등 전통과 예술이 결합한 프로그램이 이어지며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박혜순 원주시 문화예술과장은 “원주패션페스티벌은 전통의 아름다움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문화 행사”라며 “많은 학생과 시민이 우리 전통문화의 가치를 직접 느끼고 즐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성현 기자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