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투證 “카카오, 실적 개선과 AI 수익화 전망… 목표가 7만원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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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이 8일 카카오에 대해 플랫폼 사업부의 실적 호조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수익화가 점진적으로 시작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황 연구원은 "톡비즈를 중심으로 페이, 모빌리티 등 플랫폼 사업부의 매출 성장이 지속될 것"이라며 "톡비즈는 광고 지면 확대와 함께 광고주들의 수요가 늘며 성장 구간에 진입하고, 카카오페이도 금융 사업부의 고성장과 함께 시장 기대치 이상의 실적을 달성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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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이 8일 카카오에 대해 플랫폼 사업부의 실적 호조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수익화가 점진적으로 시작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투자의견 ‘매수’(Buy)와 목표주가 7만원을 그대로 유지했다. 전 거래일 종가는 4만5250원이다.
카카오의 올해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조9421억원, 2114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대비 매출액은 11.1%, 영업이익은 66%로 늘어났다.
황인준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톡비즈 매출액과 플랫폼기타 매출액이 동시에 늘었고, 인건비 등 주요 고정비 통제가 잘 이뤄지면서 카카오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시장 추정치(컨센서스)를 웃돌았다고 분석했다.
황 연구원은 “톡비즈를 중심으로 페이, 모빌리티 등 플랫폼 사업부의 매출 성장이 지속될 것”이라며 “톡비즈는 광고 지면 확대와 함께 광고주들의 수요가 늘며 성장 구간에 진입하고, 카카오페이도 금융 사업부의 고성장과 함께 시장 기대치 이상의 실적을 달성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황 연구원은 올해도 플랫폼 중심의 매출 성장과 비용 효율화 성과가 맞물리며 예상 영업이익률(OPM)이 11.3%로, 지난해에 이어 개선될 것이라고 했다. 올해 영업이익도 9246억원으로 지난해보다 19.9%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실적 개선과 함께 인공지능이 스스로 판단하고 실행하는 에이전틱 AI(Agentic AI)를 활용한 수익화가 점진적으로 시작될 것”이라며 “AI 수익화에 대한 가능성이 보이면 장기간 횡보 중인 주가가 우상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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