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글와글] '놀이공원 우선 탑승권에 불쾌감' 글 갑론을박
박선영 리포터 2026. 5. 8. 06:52
[뉴스투데이]
놀이공원에서 줄을 서지 않고 빠르게 입장할 수 있는, 이른바 '패스권'을 놓고 온라인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졌습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놀이공원을 다녀온 뒤, 패스권을 쓰는 사람들 때문에 불쾌감을 느꼈다는 누리꾼의 글이 올라왔는데요.
이 누리꾼은 "한 시간 동안 놀이기구 타려고 기다리는데, 패스권 사용자들이 내 앞을 가로질러 가는 모습을 보고 있으니 돈 주고 새치기하는 게 권리처럼 느껴지고 박탈감까지 들어 울적했다"며 심경을 털어놨습니다.
그러면서 아이랑 같이 갔는데, 아이가 "저 사람들은 왜 새치기하느냐"고 물어 "엄마가 무능력해서 미안하기도 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고요.
대통령을 향해 "서민들이 박탈감을 느끼는, 패스권 같은 시스템을 막아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이에 대한 누리꾼들의 반응은 엇갈렸는데요.
일부는 글 작성자의 주장에 공감하며, "아이들이 줄 서기와 질서를 배우는 공간인데 씁쓸하다"고 옹호했고요.
반면, "기업의 자유이자 소비자의 선택"이라는 반박 댓글도 잇따랐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박선영 리포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6/nwtoday/article/6820836_37012.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M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속보] '채 상병 순직 책임' 임성근 전 해병대 사단장 1심 징역 3년
- 中 유조선, 호르무즈 해협 인근서 공격받아‥"이란전쟁 발발 후 처음"
- 이 대통령 "매점매석 망하는 길‥신고 포상제 있는데 안 들킬 수 있나"
- 일본 언론 "일본, 한국과 군용물자 상호제공 등 군수지원협정 체결 목표"
- [단독] 검찰, '이주노동자 박치기 상해 사건' 피의자 구속영장 청구
- 한동훈, '고문 의혹' 정형근에 "지역 내 신망 크신 분"
- 권익위, '김건희 명품백 의혹 종결' 정승윤 전 사무처장, 국수본 수사의뢰
- [단독] 경기 광주 금은방 털이 공범 추가 검거‥장물은 오리무중
- 장동혁, '尹 비서실장' 정진석 출마 철회에 "큰 결단‥마음 아프다"
- 어버이날 눈물 흘린 이 대통령 "한평생 헌신한 부모님들, 걱정 없이 행복한 노후 누려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