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년 몸담은 리버풀과 결국 결별하나”…클롭이 키운 ‘성골 유스’ 존스, 출전 시간 불만 폭발→올여름 이별 가능성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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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티스 존스가 올여름 리버풀을 떠날 가능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
영국 '트리뷰나'는 7일(한국시간) 데이비드 린치 기자의 보도를 인용해 "리버풀과 존스 사이의 재계약 협상은 사실상 중단된 상태다. 양측 논의는 실질적으로 중단됐다"고 보도했다.
그럼에도 존스는 현재 자신의 출전 시간에 만족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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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김호진]
커티스 존스가 올여름 리버풀을 떠날 가능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
영국 ‘트리뷰나’는 7일(한국시간) 데이비드 린치 기자의 보도를 인용해 “리버풀과 존스 사이의 재계약 협상은 사실상 중단된 상태다. 양측 논의는 실질적으로 중단됐다”고 보도했다.
이어 “이적을 고려하는 가장 큰 이유는 역시 출전 시간 문제인 것으로 보인다. 그는 올시즌 제한된 기회에 점점 불만을 느끼고 있었으며, 보다 꾸준한 출전 기회를 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존스는 리버풀이 직접 길러낸 ‘성골’ 자원이다. 2001년생인 그는 2010년 리버풀 아카데미에 입문해 성장했고, 2019년 위르겐 클롭의 눈도장을 받으며 1군 무대에 데뷔했다. 잉글랜드 연령별 대표팀에도 꾸준히 이름을 올리며 어릴 때부터 잠재력을 인정받았다.

그는 개인 기술이 뛰어나 공을 오래 소유하며 빌드업을 주도하는 스타일이다. 터치가 부드럽고 볼 컨트롤이 안정적이어서 상대 압박을 벗겨내는 능력이 돋보인다. 다만 잦은 부상으로 인해 출전 공백이 길었던 시기가 있어 ‘내구성’은 늘 아쉬움으로 남았다.
그러나 올시즌 커티스 존스를 둘러싼 분위기는 확연히 달라졌다. 부상 없이 꾸준히 경기에 나서며 활약 중이다. 또한 미드필더 뿐 아니라 라이트백까지 소화하는 유연성을 보여주고 있다.
그럼에도 존스는 현재 자신의 출전 시간에 만족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매체는 “만약 존스가 시즌 내내 더 안정적이고 꾸준한 출전 시간을 보장받았다면, 지금처럼 이적 가능성을 강하게 고민하지는 않았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호진 기자 hojink6668@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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