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탁구, 단체전 세계선수권서 중국에 완패해 8강 탈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 여자탁구가 중국의 '만리장성'을 넘지 못하고 2026 단체전 세계선수권대회 8강에서 탈락했다.
한국 여자 탁구 대표팀은 7일 영국 런던에서 열린 2026 단체전 세계탁구선수권대회 여자 8강에서 중국에 매치 점수 0-3으로 졌다.
허리 통증으로 시드배정 리그 중국전에 나서지 못한 신유빈(대한항공)이 선봉으로 출격했지만, 세계 2위 왕만위에게 0-3(1-11 4-11 4-11)으로 완패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유빈 [대한탁구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07/yonhap/20260507224109250mosz.jpg)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한국 여자탁구가 중국의 '만리장성'을 넘지 못하고 2026 단체전 세계선수권대회 8강에서 탈락했다.
한국 여자 탁구 대표팀은 7일 영국 런던에서 열린 2026 단체전 세계탁구선수권대회 여자 8강에서 중국에 매치 점수 0-3으로 졌다.
시드배정 리그에서 중국을 상대로 한 매치도 따내지 못했던 한국은 이번에도 영패를 당했다.
허리 통증으로 시드배정 리그 중국전에 나서지 못한 신유빈(대한항공)이 선봉으로 출격했지만, 세계 2위 왕만위에게 0-3(1-11 4-11 4-11)으로 완패했다.
2단식에 나선 김나영(포스코인터내셔널)은 세계 1위의 최강자 쑨잉사를 상대로 게임 점수 2-1로 앞서나가며 예상 밖으로 선전했으나 결국 풀게임 승부 끝에 패했다.
3단식 박가현(대한항공)이 세계 8위 왕이디에게 1-3(5-11 3-11 12-10 2-11)로 패하면서 한국의 탈락은 확정됐다.
석은미 여자 대표팀 감독은 "김나영은 오늘 물러서지 않았고, 우리가 준비했던 공격적인 방향성이 어느 정도 나오고 있다고 본다"면서 "앞으로 여자탁구는 더 빠르고 폭발력 있는 탁구로 가야 한다. 숙제가 많은 대회였지만 방향성도 확인했다. 아시안게임과 올림픽을 향해 더 강도 높은 훈련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남자 대표팀은 8일 오후 8시 30분 중국을 상대로 준결승 진출에 도전한다.
ahs@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50대 여성 북한산 입산 후 27일째 실종…경찰 수색중 | 연합뉴스
- "해외순방 중 부인에 얼굴 맞은 마크롱…이란 출신 여배우 때문" | 연합뉴스
- [샷!] "손가락으로 아무말이나 하지 마라" | 연합뉴스
- SUV 훔친 뒤 2시간여 무면허 운전 '간큰' 초등학생 3명 검거(종합) | 연합뉴스
- "우리를 향해 총을 쐈다"…리애나 부부, 자택 총격사건 증언 | 연합뉴스
- 술 마시고 자율주행 모드로 테슬라 운전한 30대 검거 | 연합뉴스
- 살인사건 터진 노래방, 잠긴 문 앞에서 발길 돌린 경찰(종합) | 연합뉴스
- '임신했다' 남자친구 속여 1천만원 챙긴 20대 여성 집행유예 | 연합뉴스
- 트럼프, '오바마 체포하라' 게시물 공유…오물 합성사진도 올려 | 연합뉴스
- 영동 금강서 여성 추정 시신…경찰 조사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