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지직송' 덱스, 이시언에 속았다…"죄송해요, 감독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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덱스가 이시언에게 완벽히 속았다.
7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언니네 산지직송 in 칼라페'에서는 배우 염정아, 박준면, 김혜윤, 덱스 등 멤버들이 필리핀 보홀에서 코코넛 수확에 나섰다.
멤버들이 정신없이 코코넛 수확 중인 가운데 배우 이시언이 깜짝 등장했다.
이시언이 카메라 감독 복장으로 잠복했고, 덱스는 이런 상황을 모른 채 오직 코코넛에만 관심을 두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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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덱스가 이시언에게 완벽히 속았다.
7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언니네 산지직송 in 칼라페'에서는 배우 염정아, 박준면, 김혜윤, 덱스 등 멤버들이 필리핀 보홀에서 코코넛 수확에 나섰다.
멤버들이 정신없이 코코넛 수확 중인 가운데 배우 이시언이 깜짝 등장했다. 절친한 덱스를 속이기 위해 '박 감독'이라고 불리기 시작한 것.
이시언이 카메라 감독 복장으로 잠복했고, 덱스는 이런 상황을 모른 채 오직 코코넛에만 관심을 두고 있었다. 이시언이 촬영하는 척하며 더욱 과감하게 접근해 웃음을 샀다.

이시언이 돌발 상황을 만들었다. 덱스가 수확한 코코넛에 맞아 넘어진 척 절뚝거렸다. 덱스가 깜짝 놀라며 "감독님 괜찮으시냐?"라고 물었다. 이어 "코코넛에 맞았다고?"라면서 당황해 그 자리에서 얼음이 됐다.
덱스가 많이 다쳤는지 직접 확인했다. 이시언인 줄은 꿈에도 모른 채 "아, 죄송합니다"라고 사과한 뒤 발을 마사지해 주며 상태를 살폈다. 이시언이 비명을 지르자, "이 정도면 심한데? 많이 다치신 것 같다. 큰일인데, 큰일"이라고 걱정했다.
이때 이시언이 덱스를 향해 갑자기 발길질했다. 이를 수상히 여긴 덱스가 "잠시만, 설마?"라고 의심했다. 이시언이 얼굴을 공개했다. 덱스가 "아, 형! 진짜 놀랐다"라며 와락 안겼고, 그제야 활짝 웃었다.
l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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