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올 폭염에 돼지 건강 지키자”…도드람, 보강사료 공급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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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전국 평균기온이 최근 54년간 4월 평균기온 가운데 세번째로 높았다.
도드람은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1일부터 모든 조합원을 대상으로 하절기 특별 보강 사료를 차례로 적용해 공급 중이다.
보강 사료는 고온 스트레스 저감 물질을 적용해 돼지의 체내 대사 균형을 유지하고 성적 저하를 방지하는 데 역량을 집중했다는 게 도드람 측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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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까지 특별 보강 사료 공급

4월 전국 평균기온이 최근 54년간 4월 평균기온 가운데 세번째로 높았다. 여름 더위가 극심했던 지난해 4월보다도 기온이 올랐다.
이런 가운데 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박광욱)은 자회사 도드람양돈서비스가 양돈농가에 ‘2026년 하절기 특별 보강 사료’ 공급을 개시한다고 최근 밝혔다. 기후변화로 더위가 일찍 시작해 늦게까지 이어짐에 따라 사료 공급 기간을 5~10월로 확대하겠다는 것이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돼지는 고온 환경에서 체온 조절 능력이 떨어져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는다. 이는 사료 섭취량 급감과 성장 지연, 번식 성적 저하로 이어져 농가 경영을 악화하는 요인이 된다.
도드람은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1일부터 모든 조합원을 대상으로 하절기 특별 보강 사료를 차례로 적용해 공급 중이다. 보강 사료는 고온 스트레스 저감 물질을 적용해 돼지의 체내 대사 균형을 유지하고 성적 저하를 방지하는 데 역량을 집중했다는 게 도드람 측 설명이다.
박광욱 조합장은 “매년 반복되는 폭염과 이상기후는 조합원들의 농가 경영의 큰 위협이지만 데이터 기반의 선제적인 사료 보강을 통해 피해를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연구개발 검증을 통한 최적의 해결책을 제공해 농가가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생산성 개선 효과를 창출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기상청 에 따르면 4월 전국 평균기온은 13.8℃로 평년(1991∼2020년 평균) 4월 평균기온(12.1℃)보다 1.7℃나 높았다. 4월 평균기온으로는 기상 관측망이 전국에 확충돼 각종 기상기록 기준점이 되는 1973년 이후 세 번째로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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