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체납 상수도요금 특별징수
조은영 기자 2026. 5. 7. 21:00
[충청타임즈] 충북 청주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오는 6월까지 상수도 체납요금 특별징수 기간을 운영한다.
시는 올해 징수 목표액을 지난해 체납액 18억6900만원의 80%인 14억9500만원으로 정했다.
지난달까지 징수한 금액은 목표액의 39.21%인 7억3300만원이다.
시는 체납자의 납부 능력과 생활 형편 등을 고려해 징수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생계형 체납자에 대해서는 처분을 유예하고 분할 납부를 유도한다. 또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해서는 단수 조치와 압류 등 강제 조치를 병행할 방침이다.
수도 요금을 3차례 이상 내지 않은 가구나 사업장에는 단수 예고서를 보내 납부를 독려한다.
시 상수도사업본부 관계자는 "납부 능력을 고려한 맞춤형 징수 활동으로 시민 부담은 줄이고 재정 안정성은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은영기자
Copyright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