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욱, ‘아스팔트’ 상생협약 체결 이끌어

김진수 기자 2026. 5. 7.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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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정진욱 국회의원(광주 동갑)이 7일 중동전쟁 여파로 인한 아스팔트 가격 폭등과 수급 불안 속에서 정유업계·아스콘업계·정부 간 상생협약 체결을 성사시켜 주목받고 있다.

정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상생협약식을 통해 4대 정유사(GS칼텍스·HD현대오일뱅크·SK에너지·S-OIL)로부터 4월 인상분 적극 인하 및 향후 인상 요인 발생 시 인상 폭 최소화라는 전향적인 합의를 이끌어냈다.

이날 협약식에는 민주당 한병도 원내대표, 민병덕 을지로위원장, 김남근 민생부대표, 정진욱·이재관·염태영·정준호 의원 등이 참석했으며, 정부 측에서는 산업통상부·국토교통부·공정거래위원회·조달청이 함께했다.

또한 한국아스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 대한전문건설협회, 한국석유유통협회와 GS칼텍스·HD현대오일뱅크·SK에너지·S-OIL 등 업계 관계자들도 참석해 상생협약 체결에 동참했다.

이번 협약에는 ▲정유사의 4월 아스팔트 가격 인상분 적극 인하 및 향후 인상 최소화 ▲매월 초 대리점에 공급가격 공문 통보를 통한 가격 투명성 제고 ▲조달청의 원자재 가격 상승분 신속 반영을 위한 제도 개선 ▲산업부의 국내 공급 우선 및 수급 안정화 조치 ▲공정거래 질서 확립을 위한 정부 부처의 시장 감시 강화 등 실질적인 대책이 담겼다. /김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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