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 미래 성장 위해 국회-서구청 ‘원팀’ 본격

김진수 기자 2026. 5. 7.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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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철 의원·김이강 청장, 현안·예산 대응 협력
광주도심융합특구·AI라운지 등 현안 중점 점검
조인철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사진 왼쪽)과 김이강 광주시 서구청장이 지난 6일 ‘서구 주요 현안 및 예산 협의회’를 개최하고 있다. <광주서구 제공>
광주 서구의 미래 성장 기반 등을 위해 국회-서구청 간 ‘원팀’ 협력이 본격화되고 있다.

7일 더불어민주당 조인철 국회의원(광주 서갑)에 따르면 전날 서구청에서 김이강 광주시 서구청장과 ‘서구 주요 현안 및 예산 협의회’를 개최하고 지역 발전을 위해 적극 협력키로 했다.

이번 협의회는 단순한 사업별 예산 점검을 넘어, 서구 핵심 현안을 국회와 서구청이 함께 공유하고 정부 예산 편성 단계부터 필요한 사업을 선제적으로 발굴·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측은 상시협력체계를 바탕으로 서구 발전과 주민 체감형 예산 확보에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날 협의회에서 조 의원과 김 청장은 서구의 미래 성장 기반과 주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핵심 현안들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주요 논의 분야는 ▲광주 도심융합특구 조성 ▲AI 라운지 거점 운영 ▲광주-나주 광역철도·광천상무선 건설 ▲골목상권·전통시장 활성화 ▲발산근린공원 랜드마크 조성 ▲농성지구(서석고 일원) 재해예방 사업 ▲장기방치 건축물 정비 등 서구의 주요 현안사업이다. 국비 신규사업 발굴과 중앙부처 협의 전략도 함께 점검했다.

조인철 의원은 “서구 발전이라는 공동의 목표 앞에 국회와 구청이 따로 있을 수 없다”며 “서구청과 ‘원팀’이 돼 정부 예산 편성 단계부터 주민 삶에 꼭 필요한 예산을 선제적으로, 꼼꼼하게 챙기겠다”고 밝혔다.

김이강 청장은 “서구의 주요 현안은 주민 생활과 직결된 과제인 만큼 국회와의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의원실과의 상시 협력체계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예산에 반영하고, 주민이 피부로 느끼는 실질적인 정책 성과를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김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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