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살해 이틀 전 스토킹 신고..흉기 2개 들고 다녔다"

박승환 2026. 5. 7. 20: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 여고생 살해 사건 속봅니다.

그런데 범행 이틀 전 이 남성에 대해 스토킹 신고가 접수됐고, 흉기 2점을 들고 다녔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그런데 범행 이틀전 장씨가 전 여자친구로부터 스토킹 신고를 당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장씨는 경찰조사에서 이틀 전 부터 흉기 2점을 지니고 돌아다녔다고 진술했는데, 스토킹 신고 시점과 일치하는 겁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범행 이틀 전 이 남성에 대해 스토킹 신고가 접수됐고, 흉기 2점을 들고 다녔던 것으로 확인됐다

(앵커)
광주 여고생 살해 사건 속봅니다.

오늘(7) 법원에 출석한 피의자는 또 다시 우발적 범행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런데 범행 이틀 전 이 남성에 대해 스토킹 신고가 접수됐고, 흉기 2점을 들고 다녔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박승환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기자)
검은 모자를 쓰고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24살 장 모씨

여고생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장씨는 영장실질심사에 앞서 다시 '우발적 범행'을 강조했습니다.

* 장 모씨 / 여고생 살해 혐의 피의자 (음성변조)
"(뭐가 죄송해요?) 씻을 수 없는 죄를 지어서 죄송합니다. (죽으려고 했다는데 왜 여학생을 공격했습니까?) 여학생인 걸 알고 한 건 아닙니다. (계획했습니까? 계획한 것 아니에요?) 계획한 것 아닙니다."

그런데 범행 이틀전 장씨가 전 여자친구로부터 스토킹 신고를 당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장씨는 경찰조사에서 이틀 전 부터 흉기 2점을 지니고 돌아다녔다고 진술했는데, 스토킹 신고 시점과 일치하는 겁니다.

당시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특이사항을 발견하지 못했다며 '현장 종결'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범행 당시 정황도 속속 드러나고 있습니다.

차를 타고 배회하다 피해 여고생을 2번 마주친 장씨는 일부러 길을 앞서가 기다리다가 뒤에서 여고생을 공격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스토킹 신고 이후 화풀이 대상을 찾기 위해 여성을 표적으로 삼았을 가능성도 제기됩니다.

* 경찰 관계자 (음성변조)
"아직까지 지금 확인하고 있는 중인데 그런(여성 표적) 부분을 지금 시간을 넓혀서 (조사).."

또 경찰은 장 씨가 범행 직후 피 묻은 옷을 세탁하고 차량과 흉기를 버리는 등 증거 인멸을 시도한 점 등을 토대로 계획범죄 여부를 밝히는 데 수사력을 모으고 있습니다.

구속된 장씨에 대해 사이코패스 진단 검사를 실시한 경찰은 내일(8) 신상공개 심의위원회를 열 예정입니다.

MBC 뉴스 박승환입니다.

 

#여고생살해사건 #스토킹신고 #계획범죄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광주M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