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지혁, 너마저'…스윙 도중 우측 옆구리 불편함 느껴 교체→양우현 투입

고재완 2026. 5. 7. 20: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삼성 라이온즈 내야진에 다시 한번 '부상 주의보'가 발령됐다.

유격수 이재현의 부재 속에 내야의 중심을 잡아주던 류지혁(32)마저 경기 도중 몸 상태 이상으로 교체됐다.

류지혁은 7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의 홈경기에 6번 타자 겸 2루수로 선발 출전했으나, 5회 수비를 앞두고 양우현과 교체돼 경기를 마쳤다.

삼성 관계자는 "류지혁이 스윙하는 과정 중 우측 옆구리에 불편함을 느꼈다"며 "선수 보호 차원에서 교체했다"고 발표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제공=삼성 라이온즈

[대구=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삼성 라이온즈 내야진에 다시 한번 '부상 주의보'가 발령됐다. 유격수 이재현의 부재 속에 내야의 중심을 잡아주던 류지혁(32)마저 경기 도중 몸 상태 이상으로 교체됐다.

류지혁은 7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의 홈경기에 6번 타자 겸 2루수로 선발 출전했으나, 5회 수비를 앞두고 양우현과 교체돼 경기를 마쳤다.

이날 류지혁의 컨디션은 최고조였다. 1회말 첫 타석에서 상대 투수를 공략해 2타점 2루타를 터뜨리며 기분 좋게 경기를 시작했다. 이 안타로 류지혁의 시즌 타율은 3할5푼7리까지 치솟았다. 팀 타선이 필요로 할 때마다 해결사 역할을 해주던 그였기에 삼성 벤치의 신뢰는 절대적이었다.

사진제공=삼성 라이온즈
사진제공=삼성 라이온즈

하지만 예기치 못한 순간에 이상 신호가 왔다. 사건은 4회말 타석에서 발생했다. 류지혁은 3루수 땅볼을 치고 물러나는 과정에서 스윙 직후 우측 옆구리 부위에 통증을 느꼈다.

삼성 관계자는 "류지혁이 스윙하는 과정 중 우측 옆구리에 불편함을 느꼈다"며 "선수 보호 차원에서 교체했다"고 발표했다.

삼성 입장에서는 가슴이 철렁할 수밖에 없는 소식이다.

삼성은 7회말까지 키움에 6-0으로 앞서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