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여론조사] 박민식·한동훈, 김용남·조국 '단일화 주목' 실제 효과는?
[앵커]
다시 류정화 기자에게 몇가지 물어보겠습니다. 부산 북갑이든, 경기 평택을이든 후보들의 생각과는 별개로 '단일화 여부'가 주목 받고 있기는 하죠?
[기자]
우선 부산 북갑에서는, 박민식, 한동훈 후보 지지율이 거의 같습니다.
단일화 후보로 누가 적합한지 물었을 때도, 국민의힘 당적을 가진 박 후보가 3%차로 오차범위 내입니다.
두 후보 모두 "단일화는 없다"고 단언하고 있는데요.
여기에, 각 후보 지지층의 성격도 꽤 달라서 단일화 했을 경우 효과도 미지수입니다.
일단, 한동훈 후보로 단일화 될 경우에는 박 후보 지지자를 다 흡수하지 못하고 있는데요.
약 절반은 한 후보 지지로 또 30% 정도는 부동층으로 나눠집니다.
[앵커]
그러니까 박민식 후보의 지지율이 하정우 후보, 한동훈 후보, 또 부동층으로 나눠서 간다는 얘기죠.
[기자]
네 그렇습니다. 박민식 후보로 단일화가 될 경우에도 한 후보 지지자의 절반 이하만 박 후보를 지지하겠다고 했는데, 특히 5명 중 1명은 민주당 하정우 후보로 이동합니다.
산술적으로는 최소 '1+1=2' 이 효과를 노리는 것이 단일화인데, 그 정도를 기대하기는 힘든 것입니다.
[앵커]
때만 되면 나오는 '단일화' 셈법에 유권자들이 피로감을 느낄 것 같기도 한데 여론조사 결과는 어땠습니까?
[기자]
네 부산 북갑과 경기 평택을 모두 단일화가 필요하다는 응답과, 필요하지 않다는 응답이 팽팽했습니다.
인위적인 단일화에는 거부감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평택을에서는 단일화 후보 적합도를 물었을 때 김용남 27%, 조국 30%로 오차범위 내로 나타났는데요.
이 지역 민주당 지지율은 46%로 조국혁신당에 비해 훨씬 높습니다.
또 누가 되더라도 국민의힘 유의동 후보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서기 때문에 단일화 논의, 쉽지 않아 보입니다.
하지만 단일화가 이뤄질 경우 상대 진영에 큰 타격을 줄 수 있는만큼 선거가 가까워질수록 논의가 어떻게 진행될지 지켜봐야겠습니다.
[PD 이나리 조연출 박서현 영상디자인 신재훈 조영익 신하경 김윤나]
<조사개요>
조사의뢰: JTBC
조사일시: 2026년 5월 4~5일
조사기관: 메타보이스㈜, ㈜리서치랩
조사지역 및 대상: 부산광역시 북구갑 선거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조사내용: 부산 북구갑 다자 대결 지지 후보, 가상 양자 대결, 범야권 후보 단일화 필요도, 범야권 단일 후보 적합도, 지방선거 성격 인식, 이재명 대통령 국정 운영 평가, 지지하는 정당 등
조사방법: 무선100% 전화면접(CATI)
표본오차: ±4.4%p (95% 신뢰수준)
응답률: 15.1%
표본의 크기: 501명
피조사자 선정방법: 2026년 3월 말 주민등록인구통계에 따라 성별, 연령대별, 권역별 비례할당 후 무작위추출
가중치 산출 및 적용 방법: 2026년 3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 기준 성별, 연령대별, 권역별 가중치 부여 (셀가중)
이번 여론조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JTBC 홈페이지(www.jtbc.co.kr)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https://www.nesdc.go.kr)를 참조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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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개요>
조사의뢰: JTBC
조사일시: 2026년 5월 4~5일
조사기관: 메타보이스㈜, ㈜리서치랩
조사지역 및 대상: 경기도 평택을 선거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조사내용: 경기 평택을 다자 대결 지지 후보, 가상 양자 대결, 범여권 후보 단일화 필요도, 범야권 후보 단일화 필요도, 범여권 단일 후보 적합도, 범야권 단일 후보 적합도, 지방선거 성격 인식, 이재명 대통령 국정 운영 평가, 지지하는 정당 등
조사방법: 무선100% 전화면접(CATI)
표본오차: ±4.4%p (95% 신뢰수준)
응답률: 11.6%
표본의 크기: 502명
피조사자 선정방법: 2026년 3월 말 주민등록인구통계에 따라 성별, 연령대별, 권역별 비례할당 후 무작위추출
가중치 산출 및 적용 방법: 2026년 3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 기준 성별, 연령대별, 권역별 가중치 부여 (셀가중)
이번 여론조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JTBC 홈페이지(www.jtbc.co.kr)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https://www.nesdc.go.kr)를 참조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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