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여론조사] 김용남 23% 유의동 18% 조국 26%…범여권 단일화 변수
[앵커]
국회의원 재선거가 치러지는 경기 평택을에서는, 민주당 김용남 후보 23%, 국민의힘 유의동 후보 18%, 조국혁신당 조국 후보 26%로 집계됐습니다.
정인아 기자입니다.
[기자]
'경기 평택을' 재선거에서 누구를 지지하는지 물었습니다.
후보가 5명일 때, 김용남 더불어민주당 후보 지지율이 23%, 유의동 국민의힘 후보 18%, 조국 조국혁신당 후보가 26%로 우열을 얘기하기 어려운 걸로 나타났습니다.
범여권 후보와 유의동 후보가 1대1로 맞붙는 경우를 가정해봤습니다.
김용남 후보 47% 대 유의동 후보 32%, 조국 후보 46% 대 유의동 후보 31%로 범여권 후보가 모두 비슷한 수준으로 우세한 걸로 나타났습니다.
범여권 단일 후보로 누가 가장 적합한지를 묻는 질문에는 27%가 김용남 후보, 30%가 조국 후보를 꼽았습니다.
의견이 팽팽하게 갈리는 겁니다.
'모르겠다'고 하거나 응답 자체를 안 한 비율이 34%에 달했습니다.
아직까지 양 측 모두 단일화 가능성에 선을 그으며 신경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조국/조국혁신당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후보 (MBC '뉴스투데이') : 국민의힘 시절에 이태원 참사에 대해서 조사하는 것이 세금 낭비라고 하셨고 세월호 문제에 대해서도 논란을, 비판적 언급을 하셨거든요.]
[김용남/더불어민주당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후보 (JTBC '장르만 여의도') : 제가 알기로는 조국 후보님은 단 하루도 민주당원이었던 적이 없어요. 사실은 정치적인 지향점에 차이가 있기 때문에 정당을 달리 하는 거잖아요.]
범야권 단일 후보로 누가 적합한지를 물었을 때는 34%가 유의동 후보를 16%가 황교안 후보를 꼽았는데, 부동층이 48%에 달했습니다.
[영상편집 원동주 영상디자인 김윤나 취재지원 김영서 손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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