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여론조사] 김경수 44% 박완수 38%…경남 66%가 "대통령 지지"
국정 안정론 vs 정부 견제론 43% '팽팽'
[앵커]
다음은 경상남도입니다. 민주당 김경수 후보 44%, 국민의힘 박완수 후보 38%. 역시 오차 범위 내 접전입니다. 경남에서도 가장 시급한 현안은 경제 활성화라고 답했습니다.
구혜진 기자입니다.
[기자]
이번 경남지사 선거, 전·현직 지사간의 대결이 성사됐습니다.
민주당은 김경수 전 지사를 국민의힘은 박완수 현 지사를 후보로 내세웠습니다.
지난 5일부터 이틀 동안 경남 도민들의 생각을 들어봤습니다.
김경수 후보 44% 박완수 후보 38%로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진보당 전희영 후보는 3% 지지를 얻었습니다.
양자대결로 치러진다고 하면 격차가 더 벌어져 김경수 후보 47%, 박완수 후보 39%로 김 후보가 오차범위 밖에서 우위를 점했습니다.
보수세가 짙은 경남이지만 정부·여당에 우호적인 평가가 나왔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의 직무 수행 지지율은 66%로 부정 평가보다 두 배 넘게 높았습니다.
정당 지지율 역시 민주당이 41%로 35%를 기록한 국민의힘보다 6%p 높았습니다.
다만, 대통령 지지율에 비해 여당 지지율은 20%p 이상 차이가 나 높은 대통령 지지율이 정당 지지율로 그대로 이어지지 않는 모양샙니다.
이번 지방선거의 성격에 대해서는 의견이 팽팽히 갈렸습니다.
여당 승리를 바라는 안정론과 야당에 힘을 싣는 견제론이 43 대 43%로 같았습니다.
가장 시급한 지역 현안으로는 절반이 경제 활성화를 꼽았고 지역 소멸과 청년 문제 해결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부울경 행정 통합에 대해선 도민 10명 중 6명이 찬성했습니다.
[영상편집 강경아 영상디자인 조영익 김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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