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국가직 9급 필기 합격자 평균 29.9세

이보미 2026. 5. 7.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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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혁신처, 필기시험 합격 4712명 발표
작년보다 0.4세 높아져… 29일부터 면접

국가공무원 9급 공개경쟁채용 필기시험이 치러진 지난해 4월 5일 서울 강남구의 한 시험장으로 수험생들이 시험장으로 들어가고 있다. (사진= 인사혁신처 제공)

2026년도 국가공무원 9급 공개 경쟁 채용 필기시험 합격자 4712명이 확정됐다. 주요 직렬 가운데 교육행정직 합격선은 96점으로 가장 높았고, 일반행정(전국)은 90점, 검찰직은 91점을 기록했다. 평균 연령은 29.9세로 지난해보다 소폭 상승했다.

7일 인사혁신처에 따르면 국가공무원채용시스템을 통해 '2026년도 국가공무원 9급 공개경쟁채용 필기시험' 합격자 4712명을 발표했다. 지난달 4일 실시된 필기시험 결과 과학기술직 574명, 행정직 4138명이 합격했다.

주요 모집단위별 합격선은 교육행정이 96점으로 가장 높았다. 이어 전산개발 93점, 검찰 91점, 일반행정(전국)·화공·일반농업·산림자원 각 90점 순이었다. 반면 일반토목은 76점, 세무는 77점, 교정(남)은 82점으로 집계됐다. 장애인 구분모집에서는 159명, 저소득층 구분모집에서는 142명이 합격했다.

합격자 평균 연령은 29.9세로 지난해 29.5세보다 0.4세 높아졌다. 연령대별로는 20~29세가 58.9%(2776명)로 가장 많았고, 30~39세 33.9%(1595명), 40~49세 6.2%(290명), 50세 이상 0.9%(44명), 18~19세 0.1%(7명) 순이었다.

양성평등채용목표제 적용으로 교육행정, 직업상담, 출입국 관리, 전송 기술, 관세 등 13개 모집단위에서는 57명이 추가 합격했다. 이 제도는 어느 한 성별의 합격자가 합격 예정 인원의 30% 미만일 경우 해당 성별 응시자를 추가 합격시키는 방식이다.

성별로는 남성 합격자가 2405명(51.0%), 여성 합격자가 2307명(49.0%)으로 나타났다.

면접시험은 오는 29일부터 6월 2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 면접 포기자는 8일부터 11일까지 국가공무원채용시스템에서 별도로 등록해야 한다. 최종 합격자는 6월 19일 발표될 예정이다.

spring@fnnews.com 이보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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