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교 너머, 리스트의 인간적인 목소리 들려줄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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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선우예권이 3년 만에 새 앨범 '리스트'를 발매하고 전국 리사이틀 투어에 나선다.
선우예권은 이번 앨범에서 리스트의 명곡 중 11곡을 선곡했다.
선우예권은 "피아노로 노래한다는 생각으로 앨범을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앨범 발매를 기념해 선우예권은 오는 15일 익산 예술의전당을 시작으로 30일 서울 예술의전당까지 총 7회에 걸쳐 전국 리사이틀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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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트 주요 작품 11곡 담아
15일부터 전국 리사이틀 투어

피아니스트 선우예권이 3년 만에 새 앨범 '리스트'를 발매하고 전국 리사이틀 투어에 나선다. 7일 서울 영등포구 신영체임버홀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선우예권(사진)은 "리스트는 화려함과 초절기교의 상징이지만 동시에 인간적인 목소리와 깊은 서정성을 가진 작곡가이도 하다"라고 말했다.
선우예권은 이번 앨범에서 리스트의 명곡 중 11곡을 선곡했다. '위안' '사랑의 꿈' '메피스토 왈츠' '헝가리안 랩소디 제2번' 등 널리 알려진 곡들은 물론 '고타 군주들의 묘지 섬' '리골레토 패러프레이즈' 등 비교적 덜 알려진 곡들도 고루 담았다.
앨범을 관통하는 주제는 '노래'다. 선우예권은 "피아노로 노래한다는 생각으로 앨범을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독일 베를린의 '예수 그리스도 교회'에서 앨범을 녹음한 점도 눈에 띈다.
선우예권은 "실제 피아노를 쳐보니 적절한 울림에 교회 특유의 공간감이 살아 있어서 이번 앨범과 잘 맞겠다고 생각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앨범 발매를 기념해 선우예권은 오는 15일 익산 예술의전당을 시작으로 30일 서울 예술의전당까지 총 7회에 걸쳐 전국 리사이틀을 개최한다.
선우예권은 예원학교·서울예술고등학교를 거쳐 미국 커티스 음악원과 줄리아드 스쿨 등에서 수학했다. 2014년 방돔 프라이즈, 2015년 인터내셔널 저먼 피아노 어워드에서 한국인 최초로 1위를 차지했다.
[김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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