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멕시코 대통령 만남·뉴진스 민지 복귀설·박은영 결혼 발표…오늘 연예계는?[퇴근길연예]

김감미 기자 2026. 5. 7.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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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BTS·민지·박은영. 사진 제공=연합뉴스, 연합뉴스, 박은영 인스타그램.

BTS의 멕시코 대통령 공식 초청부터 뉴진스 민지의 복귀 가능성, 개그우먼 박은영의 깜짝 결혼 발표까지…. 7일 연예계 주요 이슈를 모아봤다.

■ BTS, 멕시코 대통령 만났다…발코니 등장에 5만 팬 운집

그룹 BTS가 멕시코 대통령의 공식 초청을 받아 국립궁전을 방문하며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했다.

BTS는 6일(현지시간)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멕시코 대통령의 초청으로 멕시코시티 국립궁전을 찾았다. 멤버들이 셰인바움 대통령과 함께 발코니에 등장하자 소칼로 광장에는 약 5만 명의 팬들이 몰려 환호했다.

셰인바움 대통령은 이날 정례 기자회견에서 “BTS의 음악은 우정과 평화, 사랑의 메시지를 전한다”고 평가했다. 외국 대중문화 인사에게 국립궁전 발코니가 개방된 것은 이례적인 일로 알려졌다.

BTS는 오는 7일과 9·10일 멕시코시티에서 월드투어 ‘ARIRANG’ 공연을 개최한다. 3회 공연은 매진됐으며, 멕시코 상공회의소는 약 1557억 원 규모의 경제 효과를 예상했다.

■ 뉴진스 민지 복귀하나…어도어 “긍정적 방향 협의 중”

소속사 어도어가 뉴진스 멤버 민지의 생일을 공식 축하하면서 팀 활동 복귀 가능성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7일 뉴진스 공식 SNS에는 “HAPPY MINJI DAY”라는 문구와 함께 민지의 사진 여러 장이 공개됐다. 사진에는 쿠키를 굽고 포장하는 모습 등이 담겼다. 앞서 민지는 팬들이 마련한 생일 카페를 직접 찾아 손수 만든 쿠키와 손편지 등을 전달하며 팬 사랑을 드러낸 바 있다.

특히 어도어가 민지의 비하인드 사진을 공식 계정에 공개하면서 팬들 사이에서는 “복귀가 임박한 것 아니냐”는 반응이 이어졌다.

이와 관련해 어도어는 7일 MK스포츠를 통해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방향에서 협의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다만 “구체적인 사항은 별도로 드릴 말씀이 없다”고 덧붙였다.

뉴진스는 2024년 전속계약 분쟁 이후 활동 공백기를 이어왔다. 최근 일부 멤버들의 코펜하겐 목격담이 퍼지며 컴백설이 제기된 가운데, 민지의 팀 활동 복귀 여부에 대해 어도어는 “논의 중”이라는 입장을 유지해왔다.

한편, 어도어는 최근 다니엘과의 전속계약 해지를 선언했으며, 민희진 오케이레코즈 대표와 다니엘 등 3인을 상대로 약 430억 원 규모의 위약벌 및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진행 중이다.

■ 개그우먼 박은영, 깜짝 결혼 발표

개그우먼 박은영이 결혼 소식을 전했다.

박은영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손편지 사진을 공개하며 결혼 소식을 알렸다. 그는 자신의 유행어를 활용해 “잠시만요! 은영 언니 시집가실게요!”라고 적으며 특유의 유쾌한 분위기로 눈길을 끌었다.

이어 예비 신랑에 대해 “개그우먼인 저를 웃게 하는 한 남자를 만나 한 가정을 일구며 의리 있게 살아보고자 한다”고 소개했다. 또 “힘들 땐 개그로, 싸울 땐 예능으로, 사랑할 땐 드라마로, 그리고 서로가 하루도 그립지 않은 날이 없도록 마음만은 다큐로 살겠다”며 재치 있는 표현으로 진심을 전했다.

박은영은 “저에게도 이런 날이 온다”며 “그동안 받은 사랑을 더 큰 사랑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1984년생인 박은영은 2008년 SBS 10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으며, 이후 KBS 27기 공채 개그우먼으로 재데뷔해 개그콘서트 등에서 활약했다. 현재는 채널A ‘행복한 아침’ 연예 뉴스 코너 고정 패널로 출연 중이다.

김감미 기자 gammi@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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