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체 보조금까지…BYD의 파상공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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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최대 전기차 기업 비야디(BYD)가 국내에서 판매하는 모든 차종에 자체 보조금을 지급한다.
7일 완성차 업계에 따르면 BYD코리아는 5월 한 달간 돌핀·아토3·씰·씨라이언7 등 국내에서 판매 중인 모든 차종을 대상으로 보조금을 지원한다.
보조금이 이미 소진됐거나 지급 정책이 확정되지 않은 지역의 차량 구매자가 지원 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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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169만원 지급
4월 2023대 판매
월간 기준 최대

중국 최대 전기차 기업 비야디(BYD)가 국내에서 판매하는 모든 차종에 자체 보조금을 지급한다. 보조금이 소진된 지방자치단체가 48곳에 달하자 직접 지원금을 마련해 구매 수요를 선점하려는 전략이다.
7일 완성차 업계에 따르면 BYD코리아는 5월 한 달간 돌핀·아토3·씰·씨라이언7 등 국내에서 판매 중인 모든 차종을 대상으로 보조금을 지원한다. 보조금 규모는 109만 원(돌핀)부터 169만 원(씰)까지로 책정했다. 보조금이 이미 소진됐거나 지급 정책이 확정되지 않은 지역의 차량 구매자가 지원 대상이다.
BYD는 또 소형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아토3 구매 고객이 삼성카드로 차량 대금을 일시불로 결제할 경우 241만 원을 돌려주는 프로모션도 이달 진행한다. 자체 보조금과 캐시백을 통해 367만 원의 혜택을 받으면 2000만 원 후반대에 아토3 구매가 가능하다.
가격경쟁력을 앞세워 지난해 4월 한국 시장에 진출한 BYD는 수입차 브랜드 중 최단기인 11개월 만에 누적 판매 1만 대를 돌파한 데 이어 지난달 2023대를 팔아 월간 최다 판매 기록을 갈아치웠다. 수입차 시장 4위를 달리는 BYD는 전국에 33개 전시장과 18개 직영 서비스센터를 구축하며 빠르게 시장을 잠식하고 있다.
심기문 기자 doo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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