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군위군, 농촌 활력 되살린다…기초생활거점 사업 ‘속도’
이만식 기자 2026. 5. 7. 17:38
우보·산성 행정복지센터 조성…의흥·삼국유사 다목적센터 추진
노래교실·건강체조 운영 확대…주민 공동체 회복 기대
▲ 대구 군위군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노래교실을 열고 있다. 군위군 제공
▲ 경로당 어르신들이 취미강좌의 하나로 김밥(음식) 만들기에 동참하고 있다. 군위군 제공
노래교실·건강체조 운영 확대…주민 공동체 회복 기대

"농촌지역의 주민들의 삶의 질 높인다."
대구 군위군이 추진 중인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1단계)이 생활인프라 확충과 주민참여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고 7일 밝혔다.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은 농촌지역의 복지·문화·행정 기능을 강화해 주민생활여건을 개선하고 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하는 사업이다.
군위군은 우보·산성·의흥·삼국유사면을 중심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주민참여형 프로그램도 호응을 얻고 있다.
어르신 대상 노래교실과 건강체조, 정보화 교육, 취미강좌 등을 운영하며 주민소통과 여가활동의 거점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고령화된 농촌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공동체 기능 회복에 도움이 되고 있다는 평가다.
생활서비스 기반시설 조성도 속도를 내고 있다.
우보면과 산성면에는 행정복지센터가 조성 중이며, 의흥면과 삼국유사면에서는 다목적센터 건립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군은 해당 시설이 완공되면 주민 복지와 생활 편의 서비스가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미경 지역활력과장은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인프라 개선과 문화·건강 프로그램 제공에 힘쓰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업 추진으로 주민 만족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