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병→1년 휴식' 이채영, "유서까지 써뒀다"…불안한 마음 고백 [RE:스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채영이 40대에 접어든 후 건강에 대한 솔직한 고민을 털어놓으며 근황을 전했다.
이채영은 7일 자신의 계정을 통해 "생일 주간을 마치며"라는 글과 함께 최근 심경을 밝혔다.
이채영이 이토록 건강에 예민해진 데에는 이유가 있었다.
1986년생인 이채영은 지난해 초 "무리한 스케줄로 몸과 마음에 작은 병이 생겼다"며 활동 중단을 선언한 바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최민준 기자] 배우 이채영이 40대에 접어든 후 건강에 대한 솔직한 고민을 털어놓으며 근황을 전했다.
이채영은 7일 자신의 계정을 통해 "생일 주간을 마치며"라는 글과 함께 최근 심경을 밝혔다. 그는 "40대부터는 위내시경과 대장내시경을 꼭 해야 한다고 해서 바로 예약했다"며 "검사를 앞두고 괜히 겁이 나 난리법석을 떨고 있다"고 털어놨다. 평소 와인과 위스키를 즐기는 습관을 언급한 그는 "분명 용종쯤은 있을 것 같다는 생각에 유서까지 미리 써둔다"는 유쾌하면서도 절박한 표현으로 검사를 앞둔 불안감을 드러냈다.

이채영이 이토록 건강에 예민해진 데에는 이유가 있었다. 그는 최근 새로운 공부를 시작하며 불규칙한 생활 습관이 이어졌다고 고백했다. "좋아하는 일을 제대로 해보고 싶어 공부에 몰두하다 보니 커피 섭취가 늘고 잠도 부족해졌다"며 "속 쓰림과 손발 부종 등 몸의 이상 신호를 느끼기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자신의 증상을 인터넷으로 검색하며 최악의 상황을 상상하다가도, "이유 없는 체중 감소" 항목에 해당하지 않는 것을 보고 "내 살은 건강의 증거"라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이러한 고백은 과거 그가 겪었던 '마음의 병'과 맞물려 팬들의 걱정을 자아냈다. 1986년생인 이채영은 지난해 초 "무리한 스케줄로 몸과 마음에 작은 병이 생겼다"며 활동 중단을 선언한 바 있다. 당시 그는 삶의 최우선 순위를 건강과 행복에 두겠다고 약속하며 약 1년간 세계 곳곳을 여행하며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휴식기를 마친 이채영은 현재 배우를 넘어 영화감독이라는 새로운 도전을 준비 중이다. 그가 직접 각본을 쓰고 메가폰을 잡은 영화 '벙커'는 아포칼립스 스릴러 장르로, 배우 성훈과 정혜인이 주연을 맡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채영은 "전념을 다해 준비한 작품을 선보일 수 있어 감격스럽다"며 창작자로서의 설레는 마음을 전했다.

40대라는 새로운 문턱에 들어선 이채영은 "축하해 준 모든 분께 감사하다"며 "이보영과 이채영, 두 사람 모두 더 잘 살아보겠다"는 다짐으로 글을 맺었다. 건강에 대한 불안을 감독 데뷔라는 뜨거운 열정으로 승화시키고 있는 그가 보여줄 제2의 전성기에 대중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최민준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KBS2 '비밀의 여자' 방송 캡처, 이채영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국내 '최장수 토크쇼'…700회 특집→'전설' 3인방 출격하는 韓 예능 ('동치미')
- '악녀→쇼호스트'까지…'흥행 보증' 배우 첫 코믹 연기로 기대감 쏟아지는 韓 드라마 ('멋진 신세
- 4년 만에 새로운 시즌…3주 연속 '1위' 찍고 '용두용미' 결말로 민심 접수한 韓 드라마 ('유미의세
- 3년 만 귀환에 박수갈채…'10만 명' 신청자 몰린 뜨거운 관심 韓 예능 ('스페이스 공감')
- 안방도 후끈…'키스 엔딩'에 시청률 9.1%→전 채널 1위 달성한 韓 드라마 ('은밀한 감사')
- 아직 10일 남았는데 벌써부터 뜨거운 관심…전 세계 190여 개국 동시 공개되는 韓 드라마 ('원더풀
- 연기력 논란에도 파죽지세…자체 최고 시청률 14.6%→美까지 반응 난리난 韓 드라마 ('대군부인')
- '보헤미안 랩소디'까지 꺾었다…역대급 기록 쓰며 전 세계 강타한 '음악 영화'
- 첫 방송까지 단 2주…'1600만' 흥행 배우 차기작으로 벌써 입소문 뜨거운 韓 드라마 ('취사병')
- "30분 내내 눈, 귀 막고 봐"…260만 뚫고 역대 흥행 3위 차지해 난리 난 이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