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 먹고 소중한 한 표"…성심당 '선거빵' 출시 현장 직접 가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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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빵을 즐기면서 투표의 소중함을 느꼈으면 좋겠습니다."
대전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선관위)와 성심당은 선거를 한 달 앞둔 7일 '선거빵'을 출시했다.
선거빵은 유권자들의 투표를 독려하기 위해 기획한 제품으로 선거일인 6월 3일까지 한시적으로 판매한다.
김하영 성심당 직원은 "투표 독려 캠페인에 (저희가) 동참할 수 있어 감사한 마음"이라며 "특히 고객분들이 선거빵을 구매하시고, 정문 앞에서 인증샷을 찍을 때면 뿌듯함이 남다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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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 디자인에 높은 관심 이어져…'빵 쇼핑 왔다가 투표 생각났어요'

"맛있는 빵을 즐기면서 투표의 소중함을 느꼈으면 좋겠습니다."
7일 오전 대전 중구 은행동 성심당 본점. 매장이 인파로 가득한 가운데 새로 출시한 '선거빵'이 손님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일부는 호기심에 선거빵을 구매하기도 했으며, 선거일이 체감된다는 듯 빵을 가리키며 일행과 대화를 나누는 장면도 눈에 띈다.
대전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선관위)와 성심당은 선거를 한 달 앞둔 7일 '선거빵'을 출시했다.
선거빵은 유권자들의 투표를 독려하기 위해 기획한 제품으로 선거일인 6월 3일까지 한시적으로 판매한다.
구성은 기표 도장 모양인 점 복(卜)이 새겨진 '투표해요앙빵', '6·3'이라는 숫자가 찍힌 '이날이투표빵' 총 2종이다. 식품픽에 QR 코드를 넣어 선거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한 점도 특징이다.
투표해요앙빵에는 통팥앙금, 이날이투표빵에는 크림치즈와 메이플시럽이 들어 있다.
전 세대에 투표를 독려하고자 다양한 연령대를 고려해 맛을 선정했다는 설명이다.
성심당 관계자는 "앙금빵은 성심당에서 인기가 가장 많은 품목"이라며 "특히 아이들이 좋아하는 크림치즈빵도 출시해 전 연령대의 자연스러운 관심을 유도했다"고 말했다.

실제로 이날 선거빵은 빠른 속도로 소진돼, 매장에선 쉴새없이 새 빵을 구워내느라 바쁜 모습이었다. 손님 대부분 독특한 디자인에 호기심을 느꼈다는 반응이다.
성심당에 방문한 한모(24) 씨는 "빵에 적힌 숫자를 보고 선거일까지 얼마 남지 않았다는 걸 깨달았다"며 "(선거빵의) 취지와 홍보 효과가 좋은 것 같다"고 웃어 보였다.

선거빵 출시는 2018년 6·13 지방선거를 시작으로 이번이 일곱 번째 협업이다.
김하영 성심당 직원은 "투표 독려 캠페인에 (저희가) 동참할 수 있어 감사한 마음"이라며 "특히 고객분들이 선거빵을 구매하시고, 정문 앞에서 인증샷을 찍을 때면 뿌듯함이 남다르다"고 말했다.
선관위 관계자는 "맛있는 빵을 즐기면서 투표의 소중함도 느끼고, 결과적으로는 시민들의 투표 참여까지 이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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