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10주년' 블랙핑크, 기념우표 나온다…K팝 女 아티스트 최초

정혜원 기자 2026. 5. 7.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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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가 데뷔 10주년을 맞아 우표의 주인공이 된다.

7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와 함께 오는 6월 16일 블랙핑크 데뷔 10주년 기념우표를 발행한다"라고 밝혔다.

이 가운데 블랙핑크는 K팝 여성 아티스트 최초로 우정사업본부의 기념우표 주인공이 됐다.

함께 출시되는 기념우표 패킷에는 블랙핑크의 초상과 주요 무대 이미지를 수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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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랙핑크 우표. 제공| YG엔터테인먼트, 우정사업본부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블랙핑크가 데뷔 10주년을 맞아 우표의 주인공이 된다.

7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와 함께 오는 6월 16일 블랙핑크 데뷔 10주년 기념우표를 발행한다"라고 밝혔다.

우정사업본부의 기념우표는 주로 국가적으로 뜻깊은 사건이나 인물을 기리기 위해 발행된다. 대통령 외 생존 인물을 대상으로 하는 경우는 드물다. 이 가운데 블랙핑크는 K팝 여성 아티스트 최초로 우정사업본부의 기념우표 주인공이 됐다.

기념우표는 총 10종으로 구성됐으며, 블랙핑크의 전체 앨범 재킷 이미지를 통해 이들의 10년의 음악적 발자취를 담았다. 함께 출시되는 기념우표 패킷에는 블랙핑크의 초상과 주요 무대 이미지를 수록한다.

YG 측은 "블랙핑크가 걸어온 시간과 음악의 순간들을 새로운 형태로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며 "우표라는 매개를 통해 전 세계 블링크(블랙핑크 팬덤명)에게 오래도록 간직될 소중한 선물이 되길 바란다"라고 했다.

기념우표와 패킷은 오는 6월 16일부터 전국 총괄우체국 및 인터넷우체국에서 구매할 수 있다.

블랙핑크는 최근 발매한 3번째 미니앨범 '데드라인'으로 초동(앨범 발매 후 일주일간 판매량) 177만 4577장을 기록하며, K팝 걸그룹 초동 판매량 신기록을 경신했다.

블랙핑크는 2016년 8월 데뷔,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이했다. 이들은 '휘파람', '붐바야', '뚜두뚜두', '마지막처럼', '킬 디스 러브', '핑크 베놈', '하우 유 라이크 댓'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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