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총리, 19~20일 방한 조율…이 대통령 고향 안동서 정상회담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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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카이치 사나에(高市早苗) 일본 총리가 이달 19~20일 방한해 이재명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기로 최종 조율 중이라고 로이터 일본어판이 7일 보도했다.
매체는 이날 일본 관계자를 인용해 이같이 전하며 양국 정부가 정상회담 장소로 이 대통령의 고향인 경북 안동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일은 주변 정세 변화 속에서 다카이치 총리 방한과 양국 정상회담을 외교·안보 인식을 조율하는 계기로 삼겠다는 구상이라고 매체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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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뉴시스] 고범준 기자 = 이재명 대통령과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13일(현지 시간) 나라현 회담장에서 열린 한일 확대 정상회담에 앞서 악수하고 있다. 2026.01.13. bjko@mewsis.com](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07/newsis/20260507163810689uaft.jpg)
[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다카이치 사나에(高市早苗) 일본 총리가 이달 19~20일 방한해 이재명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기로 최종 조율 중이라고 로이터 일본어판이 7일 보도했다.
매체는 이날 일본 관계자를 인용해 이같이 전하며 양국 정부가 정상회담 장소로 이 대통령의 고향인 경북 안동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카이치 총리 방한은 한일 정상이 상대국을 오가는 이른바 ‘셔틀 외교’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앞서 이 대통령은 지난 1월 다카이치 총리의 지역구인 일본 나라현(奈良縣)을 찾은 바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는 14~15일 방중,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과 회담할 예정인 가운데 이번 한일 정상회담이 성사되면 미중 정상회담 직후 열리는 양자 회담이 된다고 매체는 지적했다.
한일은 주변 정세 변화 속에서 다카이치 총리 방한과 양국 정상회담을 외교·안보 인식을 조율하는 계기로 삼겠다는 구상이라고 매체는 전했다.
일본 정부는 지난해 대만 유사시를 둘러싼 다카이치 총리의 국회 답변 이후 중일 관계가 악화한 상황에서 한국과는 안정적인 협력 관계를 정착시키려는 의도가 있다고 한다.
한일 정상회담에서는 중동 정세와 북한 문제 등도 논의될 가능성이 있다.
이 대통령은 그동안 고향인 안동으로 다카이치 총리를 초청하고 싶다는 뜻을 전해왔으며 다카이치 총리도 1월 회담 당시 “다시 한국을 방문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관계자들에 따르면 정상회담에 맞춰 안동에서 한일 경제인 포럼 개최도 추진되고 있다.
일본 외무성은 관련 질의에 “언급할 내용이 없다”고 밝혔다.
한편 한일 양국은 7일 서울에서 양국 간 처음으로 차관급 안보대화를 열고 양국을 둘러싼 전략 환경과 안보·방위 정책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앞서 지난 1월에는 안규백 국방장관이 방일해 고이즈미 신지로(小泉進次郎) 방위상과 회담했다. 고이즈미 방위상은 다음 번 방한 의사를 밝히는 등 양국 간 안보 협력도 확대되는 분위기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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