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풋볼 열기 후끈…전국 유소년 2천명 문경 집결
문경찻사발축제 연계…스포츠 관광도시 매력 알린다

전국 유소년 축구 꿈나무들이 5월 문경에 모인다. 스포츠와 관광이 어우러진 「2026 문경 풋볼 페스타」가 오는 5월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문경 일원에서 열리며, 어린 선수들의 열정과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활기로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문경시체육회와 베스트일레븐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영강체육공원과 문경시민운동장, 글로벌선진학교 문경캠퍼스에서 개최되며, 전국 유소년 축구클럽 68개 팀, 2,0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뜨거운 경쟁을 펼친다.
특히 이번 페스타는 단순한 경기 중심 대회를 넘어 축구를 통한 소통과 교류, 가족 참여형 스포츠 문화 확산에 초점을 맞췄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선수와 학부모들은 경기뿐 아니라 문경의 관광과 축제도 함께 즐기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 예정이다.
대회 기간 동안 문경새재 일원에서는 '2026 문경찻사발축제'도 함께 열려 참가자와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스포츠 행사와 지역 대표 축제를 연계해 체류형 관광 효과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문경시 관계자는 "스포츠·관광도시 문경에서 올해도 풋볼페스타를 개최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문경을 찾아준 선수단과 학부모, 관계자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대회가 승패를 넘어 서로 교감하고 우정과 즐거움을 나누는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대회 참가자들이 문경찻사발축제와 문경의 다양한 관광자원도 함께 즐기며 좋은 추억을 만들길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