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선관위, 6·3 지방선거 앞두고 놀이와 축제 결합 투표 독려 캠페인 전개

김무진기자 2026. 5. 7.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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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꼼지락공원 일원서
‘6·3 투표 페스타 다와락(樂)’,
10일 및 17일 이월드서 퍼레이드
지방선거 투표 참여 퍼포먼스
 
'6·3 투표 페스타 다와락(樂)' 홍보 포스터. 대구시선관위 제공
이월드 주차장과 입구 사이에 선관위 마스코트(참참이, 바루, 알리)와 이월드 캐릭터 비비 및 포포와 함께 투표 참여 인증샷을 찍을 수 있도록 마련한 6·3 지방선거 투표 참여 포토존. 대구시선관위 제공

대구시선거관리위원회가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놀이와 축제를 결합한 이색 투표 독려 캠페인을 펼친다.

7일 대구시선관위에 따르면 우선 대구청소년문화의집꼼지락발전소와 협업해 9일 서구 중리동 꼼지락공원 일원에서 '6·3 투표 페스타 다와락(樂)'을 연다. 미래 유권자인 청소년들에게 투표의 가치를 알리고, 시민들의 선거 관심을 끌어올리기 위한 풀뿌리 민주주의 축제다.

이날 행사는 오감을 자극하는 콘텐츠로 채워진다. 투표 참여와 희망을 담은 선거 주제가 let's vote 오프닝을 시작으로 뮤지컬 공연, 투표 참여 피켓 퍼포먼스, 댄스 축하공연, OX 선거 퀴즈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로 꾸며진다. 또 △모의 투표 체험 △키링·야광 비즈 팔찌 꾸미기 △희망 메시지 모빌 만들기 △소통·화합의 그림 그리기 등 참여형 체험 행사도 준비했다.

선관위의 발걸음은 영남권 최대 테마파크인 이월드로도 이어진다. 이달 10일과 17일에는 이월드와 협업으로 퍼레이드 행렬 속에서 공동 투표 참여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10일에는 이월드에 설치한 2곳의 '투표 참여 포토존'에서 인증샷을 찍어 SNS에 올린 참가자 300명에게 선착순으로 무료 주차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대구시선관위 관계자는 "주말 펼쳐지는 이번 캠페인이 세대 간 공감대를 넓히고, 투표 참여의 결심으로 이어지는 좋은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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