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株 일제 상승 마감…삼성E&A 21%·상지건설 11% 급등(종합)
송혜리 기자 2026. 5. 7. 16:19
중동 리스크 완화 기대…재건 모멘텀에 강세
[호르무즈해협=AP/뉴시스]4일(현지 시간) 이란 반다르 아바스 인근 호르무즈 해협에 화물선들이 정박해 있다. 2026.05.05.
![[호르무즈해협=AP/뉴시스]4일(현지 시간) 이란 반다르 아바스 인근 호르무즈 해협에 화물선들이 정박해 있다. 2026.05.05.](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07/newsis/20260507161956690dair.jpg)
[서울=뉴시스]송혜리 기자 = 중동 전쟁 종식 기대감이 커지면서 7일 건설주가 일제히 강세로 마감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상지건설은 전 거래일 대비 11.23% 급등한 1만1190원에 거래를 마쳤다. 삼성E&A는 21.51%, 태영건설도 6.22% 오른 2015원에 마감하며 상승 흐름에 동참했다.
다른 건설주 역시 동반 상승 마감했다. 동신건설은 6.84%, 일성건설 5.88%, GS건설 11.00%, 서희건설 1.12%, 대우건설 3.11% 오르며 업종 전반으로 온기가 확산됐다.
시장에서는 미국과 이란 간 종전 협상 가능성이 부각되면서 전후 재건 사업 기대가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보고 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중동 지역 인프라 재건 모멘텀이 상방 압력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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