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10년차' 박정아, 폭탄 발언 "평생 소원이 이혼 아니냐" [MHN:픽]


(MHN 최영은 기자) 가수 겸 배우 박정아가 '이혼'을 언급하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지난 6일 채널 '개과천선 서인영'에는 '천하의 서인영이 꼼짝도 못 하는 쥬얼리 센 언니들 등판 (박정아, 이지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박정아, 이지현은 서인영의 집에 방문해 솔직한 대화를 나눴다.
세 사람은 각자 시간이 바빠 서인영의 첫 번째 결혼식에서 함께 본 것이 마지막이라고 입을 모았다. 서인영은 "언니(박정아)도 내가 이혼할 줄 알았느냐"고 궁금증을 던졌다. 이에 박정아는 "그냥 '(이혼) 안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살았다"며 의미심장하게 운을 띄웠다.
이어 박정아는 "결혼한 사람들은 전부 평생의 소원이 이혼 아니냐"며 폭탄 발언을 모두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지현과 서인영이 '위험 발언'이라고 하자 박정아는 "내가 신혼때 뮤지컬을 했었다. 그때 계셨던 여자 선생님이 '내 평생의 소원은 이혼이다'라고 했었다. 당시 나는 신혼이었으니까 그 말이 이해가 잘 안 됐다"는 말로 자신이 뱉은 말을 다급하게 수습했다.
다만 그는 "그런데 이제는 알겠다. '평생의 소원이 이혼일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분의 생각이 이해가 된다는 소리였다"라며 카메라 너머의 남편을 향해 해명하는 듯한 뉘앙스로 유쾌함을 선사, 웃음을 유발했다.
1981년생인 박정아는 지난 2001년 그룹 쥬얼리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쥬얼리는 '니가 참 좋아', '슈퍼 스타', '원 모어 타임' 등 많은 명곡을 발표하며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가수 활동과 더불어 박정아는 KBS1 '웃어라 동해야', KBS2 '내 딸 서영이', tvN '오 나의 귀신님', KBS2 '내 남자의 비밀', ENA '야한 사진관' 등 다수 작품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행보도 이어 갔다.
박정아는 지난 2016년 프로골퍼 전상우와 결혼해 현재 슬하에 딸 1명을 두고 있다.
사진=채널 '개과천선 서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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