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4월의 '왕'을 선출한다! 'EA 이달의 선수상' 투표 시작→ 김대원‧말컹‧세레스틴‧이호재 후보군

조남기 기자 2026. 5. 7.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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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일레븐> 조남기 기자

K리그1 무대를 뜨겁게 달군 4월 최고의 별을 뽑는 EA SPORTS '이달의 선수상' 투표가 7일부터 10일까지 나흘간 펼쳐진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이하 연맹)과 공식 비디오게임 파트너사인 일렉트로닉아츠(이하 EA)가 공동 선정하는 '이달의 선수상'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를 포함해 스페인 라리가, 독일 분데스리가 등 유럽 주요 리그에서도 권위 있는 시상으로 자리 잡았다.

K리그 이달의 선수상은 연맹 기술연구그룹(이하 TSG)의 1차 투표(60%) 결과에 K리그 공식 애플리케이션 'Kick'을 통한 팬 투표(25%), EA SPORTS FC Online(이하 FC 온라인) 유저 투표(15%) 수치를 합산해 최종 결정된다.

이번 투표 대상은 6라운드부터 10라운드까지의 정규 경기와 지난 4월 15일에 치러진 울산 HD(이하 울산)와 FC 서울의 2라운드 순연 경기를 포함한다. 후보 명단에는 김대원(강원 FC), 말컹(울산 HD), 세레스틴(제주 SK), 이호재(포항 스틸러스) 등 총 4명이 이름을 올렸다. 강원 FC의 공격수 김대원은 4월 한 달간 5경기에서 3골 2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고공행진을 이끌었다. 라운드 MVP 2회, 베스트11 3회 선정 등 지표 면에서 이번 후보군 중 가장 앞서 있다. 이에 맞서는 울산 HD의 말컹은 5경기 4골 1도움으로 화력을 과시했다. 특히 광주 FC와의 8라운드 맞대결에서 2골 1도움을 몰아치며 에이스의 면모를 각인시켰다.

제주 SK의 수비수 세레스틴은 4경기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수비진의 중심이자 공격의 시발점 역할을 훌륭히 수행했다. 라운드 베스트11에 세 차례나 이름을 올리며 리그 최고 수준의 안정감을 증명했다. 포항 스틸러스의 이호재는 5경기 4골이라는 순도 높은 결정력이 돋보인다. 대전 하나 시티즌과 광주전에서 결승 골을 터뜨린 데 이어 전북 현대와의 10라운드에서도 멀티 골을 기록하며 강한 인상을 남겼다.

투표는 Kick 앱을 통해 매일 오전 10시부터 하루에 1회씩 최대 4번 가능하며, 같은 기간 진행되는 FC 온라인 유저 투표는 아이디당 1회 참여할 수 있다. 승자에게는 전용 트로피와 함께 유니폼 패치 부착의 영예가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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