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시청률 19% 넘으면 기자 매니저 하겠다”…파격 공약 (멋진 신세계)

배우 김민석이 파격적인 시청률 공약을 공개했다.
7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SBS 새 금토드라마 ‘멋진 신세계’(극본 강현주, 연출 한태섭·김현우)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한태섭 감독과 배우 임지연, 허남준, 장승조, 김민석, 이세희가 참석했다.
이날 배우들은 목표 시청률과 공약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먼저 허남준은 “촬영이 끝나갈 때부터 감독님께 ‘재밌게 나올 것 같다’는 말씀을 계속 드렸다”며 “최고 시청률 20%는 넘을 것 같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장승조 역시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끝은 창대하리라”라며 “10% 이상은 무조건, 15% 이상도 바라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세희는 “하이라이트 영상을 보니까 제 생각보다 더 재밌더라. 감독님이 정말 재밌게 만드셨다”며 “장승조 선배가 15%를 이야기했는데 거기에 8%를 얹겠다. 23% 가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임지연은 “분위기상 20%는 가야 할 것 같다”며 “시청률도 중요하지만 오래도록 좋은 작품이라는 평가를 받았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특히 김민석은 “SBS 미니시리즈를 두 작품 했었는데 당시 시청률 예상도 맞추고 공약도 지켰다. 교도소 옷을 입고 홍대를 돌아다닌 적도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19%가 넘으면 질문 주신 기자님의 매니저를 2주간 해드리겠다. 회사에 말해서 차량도 빌려오겠다”며 “취재 스케줄 운전도 하고 커피도 준비하겠다”고 공약했다.

이에 이세희는 “제가 메이크업을 할 줄 안다”며 “저는 기자님 메이크업을 해드리겠다”고 거들어 현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또 20% 돌파 공약으로 임지연은 “강단심 한복 의상을 입고 경복궁에서 이벤트를 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허남준은 “저도 공식 포스터 속 차세계 의상을 입고 같이 있겠다”고 말했고, 장승조 역시 “저도 한복을 입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SBS 새 금토드라마 ‘멋진 신세계’는 조선시대 악녀 강단심(임지연 분)이 현대에 떨어져 악질 재벌 차세계(허남준 분)와 얽히며 펼쳐지는 혐관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오는 9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
김감미 기자 gammi@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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