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 집에서 말다툼하던 태권도 관장, 직원 남편에 흉기 휘둘러

김종구 기자 2026. 5. 7.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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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운영하는 태권도장 직원의 자택을 방문했다가 말다툼 끝에 흉기를 휘두른 2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부천원미경찰서는 특수상해 혐의를 받는 태권도 관장 20대 여성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수사 중이라고 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6일 오후 6시30분께 부천시 원미구에 거주하는직원 집에서 직원의 남편인 50대 B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상처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A씨가 흉기 상해를 사전에 계획하고 직원의 집을 방문한 것은 아니라고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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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씨 목과 손가락 다쳤지만 생명 지장 없어
경찰 구속영장 신청 여부 검토 중
부천원미경찰서 전경. 경기남부경찰청 제공


자신이 운영하는 태권도장 직원의 자택을 방문했다가 말다툼 끝에 흉기를 휘두른 2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부천원미경찰서는 특수상해 혐의를 받는 태권도 관장 20대 여성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수사 중이라고 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6일 오후 6시30분께 부천시 원미구에 거주하는직원 집에서 직원의 남편인 50대 B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상처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직원 거주지를 찾았던 A씨는 B씨 부부와 대화를 나누던 중 언쟁이 번지자, 순간적으로 화를 참지 못하고 이 같은 우발적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갑작스럽게 흉기에 찔린 B씨는 목과 손가락 부위 등에 부상을 입었지만, 다행히 치명상은 피해 생명에는 큰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건 발생 직후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경찰은 A씨가 흉기 상해를 사전에 계획하고 직원의 집을 방문한 것은 아니라고 보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A씨에 대한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검토하고 있는 중”이라고 설명했다.

김종구 기자 kjg70@kyeonggi.com
손종욱 인턴기자 handbell@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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