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정비시장 풍향계] 대우ㆍ금호ㆍHJ중공업, 부산 하단2구역 재개발 현설 참석
이종무 2026. 5. 7. 15:40

[대한경제=이종무 기자]부산 사하구 하단2구역 재개발 시공사 현장설명회(현설)에 건설사 3곳이 참석해 이달 말 입찰을 마감한다.
하단2구역 재개발 정비사업 조합은 7일 시공사 선정을 위한 1차 현설을 개최했다. 이날 현설에는 대우건설, 금호건설, HJ중공업 등 3개사가 참석했다.
하단2구역 재개발 조합은 오는 29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며, 공동 도급(컨소시엄)을 허용했다. 건설사가 입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조합이 현설에서 배부한 안내서를 수령한 뒤, 세부 자료에 의거해 제안서를 제출해야 한다. 입찰 보증금은 100억원으로 책정됐다. 이 가운데 50억원은 현금으로, 나머지는 이행 보증증권으로 납부해야 한다.
하단2구역은 구역면적이 약 10만8727.2㎡이다. 여기에 지하 3층~지상 49층 11개동 규모 아파트 1850가구와 오피스텔 92가구, 부대복리시설과 근린생활시설 등 대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사하구 하단동 611-6번지 일원으로 지하철 1호선 하단역 역세권 입지에 1호선 당리역도 가깝다. 하단역이 향후 개통될 사상하단선과 연결되면더블 역세권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낙동남로와 강변대로를 통해 김해국제공항도 멀지 않다. 인근에 하단ㆍ낙동초 등 교육 여건도 갖췄다.
이종무 기자 jm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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