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윰세3’ 김재원 “‘레이디 두아’ 이어 또 연하남? 완전히 다를 것” 자신[인터뷰②]

배우 김재원이 연이은 연하남 캐릭터 소화에 대한 솔직한 생각과 함께, 연기자로서 가진 당찬 포부를 전했다.
김재원은 7일 오후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스포츠경향과의 인터뷰에서 최근 종영한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유미의 세포들 시즌3’(이하 ‘유미의 세포들3’) 속 신순록을 연기하며 느꼈던 고민과 성장을 털어놨다.
전작 ‘레이디 두아’에 이어 다시 한번 ‘연하남’ 캐릭터로 대중 앞에 선 그에게 이미지 고착화에 대한 우려는 없었는지 묻자, 김재원은 오히려 여유로운 미소와 함께 확고한 주관을 밝혔다.
그는 “두 작품 모두 연하남이라는 키워드는 같을 수 있지만, 그 결은 굉장히 다르다고 생각한다”며 “보시는 분들이 제 과거 필모그래피를 보시고 ‘그 배우가 이 배우였어?’라고 하시는 반응을 볼 때 가장 뿌듯하다. 이는 제가 각 역할을 나쁘지 않게 소화해냈다는 증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이어 “같은 연하남이라도 그 안에서 다른 성격과 포인트들을 찾아내 표현하는 과정이 정말 재미있다”며 “이미지에 갇히기보다는, 그 역할로 인해 또 다른 수식어가 붙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신인답지 않은 단단한 내면을 보여준 김재원은 향후 목표에 대해서도 ‘변신’을 강조했다. 그는 “새로운 작품, 새로운 역할을 만날 때마다 그에 걸맞은 새로운 수식어가 붙는 배우가 되는 것이 목표”라며 “예를 들어 악역을 맡는다면 그 역할로서 또 다른 평가를 받고 싶다”고 전해 앞으로 보여줄 넓은 연기 스펙트럼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앞서 김재원은 ‘유미의 세포들3’에서 유미(김고은 분)의 마지막 사랑이자 무결점 매력남 ‘신순록’으로 분해 원작 팬들의 ‘사위 면접’을 통과하며 대세 배우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한편, ‘유미의 세포들3’는 세포들과 함께 먹고 사랑하고 성장하는 유미의 이야기를 그리며 지난 5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이민주 기자 leemj@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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