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영, 얄미운 직장 빌런 제대로 살렸다…‘모자무싸’ 현실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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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원영이 얄미운 직장 내 빌런 캐릭터로 현실 공감을 끌어내고 있다.
매주 토, 일요일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JTBC 토일드라마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에서 최원영은 영화사 최필름 대표 최동현 역을 맡아 극의 긴장감을 높이고 있다.
최원영은 첫 등장부터 최동현의 얄미운 면모를 자연스럽게 풀어냈다.
웃음조차 못마땅해하는 태도, 대본을 거칠게 내려치는 행동 등 작은 디테일은 최동현의 얄미움을 더욱 선명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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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토, 일요일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JTBC 토일드라마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에서 최원영은 영화사 최필름 대표 최동현 역을 맡아 극의 긴장감을 높이고 있다. 최동현은 전형적인 강약약강 캐릭터이자 잘나가는 직원에게 자격지심을 품은 인물이다.
최원영은 첫 등장부터 최동현의 얄미운 면모를 자연스럽게 풀어냈다. 그는 사람을 마음속 기준으로 나눠 대하는 최동현의 계산적인 사회생활을 섬세한 표정과 말투로 표현했다.
특히 직원 변은아를 향한 자격지심은 최동현 캐릭터의 핵심이다. 최동현은 변은아를 못마땅하게 바라보며 비꼬는 말투와 순간적인 분노로 상대의 기를 꺾는다. 과장된 감정 없이도 불편한 직장 상사의 분위기를 살려내며 현실 직장인들의 공감을 자극한다.

그러나 최동현을 마냥 미워할 수만은 없다. 그는 모두가 어려워하는 황동만 앞에서도 얼굴색 하나 바꾸지 않고 날카로운 말을 던진다. 때로는 보는 이들에게 묘한 통쾌함을 안기지만, 결국 자신이 무시했던 이들에게 한 방을 맞는 모습으로 짠함까지 남긴다.
최원영은 영화, 드라마, 연극을 오가며 쌓아온 내공으로 또 다른 얼굴을 완성하고 있다. 디테일한 말투와 억양, 짧은 표정 변화만으로 최동현의 비틀린 감정선을 살리며 ‘모자무싸’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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