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먹을래" 선우용여, 건강 위해 '이 음식' 칼같이 거절… 실제 칼로리·당 폭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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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선우용여가 건강을 위해 떡을 칼같이 거절하는 모습을 보였다.
조혜련이 선우용여에게 "떡 드실래요?"라고 묻자 선우용여는 "안 먹겠다"고 답했고, 바로 "버터떡은 어떠시냐"물었지만, 선우용여는 역시 "안 먹겠다"고 선을 그었다.
이경실은 "선우용여 선생님은 분명히 떡을 안 드실 것을 예상했다"고 거들었다.
선우용여가 거절한 떡은 전통 음식이지만, 완전한 건강식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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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선우용여가 건강을 위해 떡을 칼같이 거절하는 모습을 보였다.
선우용여는 최근 유튜브 '롤링썬더'에 출연해 조혜련, 이경실과 요즘 근황에 대해 이야기 나눴다. 이날 테이블에는 간식으로 꿀떡, 인절미를 비롯해 요즘 유행하는 버터떡 등이 놓여있었다.
조혜련이 선우용여에게 "떡 드실래요?"라고 묻자 선우용여는 "안 먹겠다"고 답했고, 바로 "버터떡은 어떠시냐"물었지만, 선우용여는 역시 "안 먹겠다"고 선을 그었다. 이경실은 "선우용여 선생님은 분명히 떡을 안 드실 것을 예상했다"고 거들었다. 이에 선우용여는 "40대 후반 50대까지는 떡 같은 것을 막 먹어도 된다. 하지만 튀긴 음식은 30~40대까지만 먹어야 한다. 내 나이 되면 이런 것을 완전히 끊어야 한다"고 말했다.
요즘 실천하는 식단에 대해 물어보자, 선우용여는 "80세 넘어서는 아무거나 먹으면 안 된다. 생선을 많이 먹고, 원래 고기도 안 먹었는데 딸이 너무 안 먹으면 안 된다고 해서 안심을 조금씩 먹고 있다"고 했다.
선우용여가 멀리한 떡·튀김, 왜 건강엔 부담될까
선우용여가 거절한 떡은 전통 음식이지만, 완전한 건강식은 아니다. 대부분 떡은 흰쌀이나 찹쌀을 곱게 빻아 만들어 정제 탄수화물 비중이 높고 식이섬유는 적다. 소화·흡수가 빨라 혈당을 빠르게 올릴 수 있어 당뇨 환자나 혈당 관리가 필요한 노년층은 특히 주의가 필요하다. 꿀떡처럼 당류가 추가되거나 인절미처럼 콩가루·설탕이 많이 들어간 떡은 열량이 더 높아질 수 있다.
요즘 유행하는 버터떡은 여기에 버터가 더해져 포화지방 함량까지 높아질 수 있다. 예를 들어 가래떡 약 100g은 약 230~250kcal 정도다. 여기에 버터 10g(약 70kcal)을 더하면 약 300kcal 수준이 된다. 꿀이나 설탕까지 추가하면 열량은 330~350kcal까지 올라가면서 밥 한 공기와 비슷한 수준이 될 수 있다. 실제 미국심장협회는 포화지방 과다 섭취가 혈관 손상을 유도하는 저밀도지단백(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고 심혈관질환 위험을 증가시킨다고 설명한다.
그렇다고 떡을 무조건 피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단맛이 강한 앙금떡이나 버터떡보다 상대적으로 재료가 단순한 송편처럼 당 첨가가 적은 떡은 상대적으로 부담이 덜하다. 다만 양 조절이 중요하다. 떡만 여러 개 먹기보다 우유, 두유, 삶은 달걀처럼 단백질 식품과 함께 먹으면 혈당이 급격히 오르는 것을 어느 정도 줄일 수 있다.
선우용여가 40대 이후로 끊어야 한다고 말한 튀긴 음식도 건강에 부담이 크다. 고온에서 튀기는 과정에서 열량이 높아지고 산화된 지방이 늘어난다. 잦은 튀김 섭취는 체중을 늘리고 심혈관질환 위험을 높일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노년층에 필요한 건 '적절한 단백질'… 생선·살코기 도움
선우용여는 최근 생선을 많이 먹고, 소고기 안심도 조금씩 먹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 전문가들은 노년층에게 충분한 단백질 섭취가 중요하다고 말한다. 나이가 들면서 근육량이 감소하는 근감소증 위험이 커지는데, 근육이 줄면 낙상 위험 증가와 활동량 감소로 이어질 수 있다. 미국노인의학회 등 여러 노년 영양 가이드라인은 고령층이 젊은 성인보다 더 적극적으로 단백질 섭취를 관리할 필요가 있다고 입을 모아 강조한다.
생선은 특히 장점이 많다. 연어, 고등어 같은 생선에는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해 심혈관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다. 미국심장협회는 주 2회 이상 생선 섭취를 권고한다. 고기도 살코기 위주의 적정량 섭취는 단백질, 철분, 비타민B12 보충에 도움이 된다. 특히 소고기 안심처럼 지방이 적은 부위나 닭가슴살, 돼지고기 안심 부위가 좋다. 한 끼에 손바닥 크기 정도의 살코기를 섭취하고, 가공육이나 지나치게 기름진 부위는 되도록 피한다.
이수민 기자 (suminlee@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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