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 개그우먼' 박은영, 자필 편지로 결혼 발표…"잠시만요, 저 시집갈게요" [RE:스타]

최민준 2026. 5. 7.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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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박은영이 유쾌하고 진심 어린 자필 편지를 통해 직접 결혼 소식을 전하며 '7월의 신부'가 됨을 알렸다.

박은영은 7일 자신의 계정에 정성스럽게 쓴 자필 편지와 예비 신랑과 함께한 웨딩 화보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박은영은 우아한 웨딩드레스 자태를 뽐내며 예비 신랑과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박은영은 예비 신랑에 대해 "정말 다정하고 착하며, 무엇보다 유머 감각과 대화의 호흡이 잘 맞는다"며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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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최민준 기자] 개그우먼 박은영이 유쾌하고 진심 어린 자필 편지를 통해 직접 결혼 소식을 전하며 '7월의 신부'가 됨을 알렸다.

박은영은 7일 자신의 계정에 정성스럽게 쓴 자필 편지와 예비 신랑과 함께한 웨딩 화보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박은영은 우아한 웨딩드레스 자태를 뽐내며 예비 신랑과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그는 편지를 통해 "항상 저를 지켜봐 주시는 감사한 분들께 이 소식을 전한다"며 "'잠시만요! 은영 언니 시집갈게요' 네, 결혼합니다"라고 본인의 유행어를 활용한 재치 있는 소감을 전했다. 이어 "늘 저를 웃음 짓게 해주는 너무나도 따뜻하고 다정한 사람을 만나 한 가정을 이루고자 한다"며 "힘들 땐 개그로, 서운할 땐 예능으로, 사랑할 땐 드라마처럼 살아가겠다"는 다짐을 덧붙였다.

앞서 스포츠월드 보도에 따르면 박은영은 오는 7월 5일 서울 모처에서 5살 연하의 사업가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예비 신랑은 훈훈한 외모는 물론 배려심 깊은 성품을 지닌 것으로 알려졌다. 박은영은 예비 신랑에 대해 "정말 다정하고 착하며, 무엇보다 유머 감각과 대화의 호흡이 잘 맞는다"며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측근들에 따르면 예비 신랑은 박은영의 바쁜 활동과 고충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묵묵히 응원해 온 든든한 조력자라고 한다.

1984년생인 박은영은 2008년 SBS 10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후, 2012년 KBS 27기 공채 개그우먼으로 재데뷔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현재 KBS2 '개그콘서트'에서 독보적인 캐릭터 소화력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그의 활약은 무대 밖에서도 이어진다. 채널A '행복한 아침' 연예뉴스 코너의 고정 패널로 출연 중이며, 최근에는 배우 박지훈의 팬미팅 등 대형 행사에서 매끄러운 진행 실력을 뽐내며 'MC계의 섭외 0순위'로 급부상했다. 또한 개그우먼 박현정과 듀엣 '하트(heart)'를 결성해 트로트 곡 '봄도다리'를 발표하는 등 가수로도 활동하며 다재다능한 면모를 입증하고 있다. 인생의 새로운 2막을 앞둔 박은영의 앞날에 팬들의 축하와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최민준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박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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